[자기계발서 마인드북]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내안에 있는 나아닌 나라는 제목을 접했을때
철학적인 느낌이 와닿았다
관점을 바꾸는 마인드북이기도 하고
생각의 존재에 대하여 깊이있게 다뤘다
불행으로 이끌리는 마음의 세계를 설명해주었고
더불어 종교적인 이야기도 담겨져있다
우리의 마음을 자세히 보면 내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이 일어난다
그것이 긍정적인 생각이든 부정적인 생각이든간에
어떤 생각이 들었을때 그 생각대로 이끌린다는것이다
이성적인 사람들은 불행한 생각으로 이끌릴때 바로 원점으로 돌아오는것 같다
반면에 서정적인 사람들은 그 감정에 취해
자꾸만 그 생각안으로 들어가게된다
나의 경우에는 생각이 복잡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조그마한 소소한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다른 생각이 내마음에 있는 생각들과 싸워 이겨서
모든것을 끌고 가려고 한다하는데
내생각은 모든것에 이끌려가기전에
마인드콘트롤이나 마음속의 마인드맵을 그려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방을 정리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생에는 생각의 소용돌이가 있다
책의 챕터제목처럼 어두움에서 빛을 발견한 두학생이 있다
그 학생들의 마음은 어두움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강하고
빛을 발견하려는 마음의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악한영은 우리를 그 소용돌이 안에 빠뜨리는 일을 한다
자꾸 생각을 넣어주고 그 생각에 이끌리게 하여
소용돌이 같은 생각속으로 끌고간다
악한영에 이끌리지말고 성경속에 말씀도 있듯이
밝은 빛을 향해 마음을 추스리면서 나아가다보면
현재의 밝음이 미래의 시간들을 밝게 해줄것이라 생각한다
외부에 나가보면 똑똑한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그중에서 지혜로운 사람을 찾으려면
내마음속의 지혜를 나눌수 있고 공감해줄수 있는 이를 찾아야한다
내말에 공감해주고 끄덕여주는 이가 내주변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와의 대화는 내삶을 행복하게 해주고 여유롭게 해줄것이다
우울증을 앓는 것이 문제라면 좋은친구와 대화하면 금방 좋아진다라는 글귀도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네가 도망친다고 어두움에서 벗어날수 없어
마음에 빛만 들어오면 금방 사라지는거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이면 밝아진다는 뜻이지요
특별히 불행으로 이끌리는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인드북이랍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