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영화 <이스케이프>를 찾아보았습니다.

오웬 윌슨 주연, 피어스 브로스넌 출연 등

크게 잘 알려지진않았지만,

일단 보면 몰입감은 좋다라는 평을 이미 들은터.

영어제목 <노 이스케이프>

한국제목 <이스케이프>

한 미국인 가족이 업무차 동남아시아 모 나라로 갔다가,

쿠데타 및 폭력적인 시위에 휘말리게되어 가족과 자신이 살아남아야된다는 극한의 설정 스토리.

 <극한의 위기감/생존감/탈출감>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생존기

마치, 동남아시아의 모 나라를 여행갔다가 저런 쿠데타와 테러상황을 겪는다면..?의 

상당히 리얼한듯하면서도, 또한 꽤 잔인하게도 느껴지던데 

현실적인 부분의 체감을 <이스케이프>가 또한 리얼오락적으로 잘 담아낸 것 같더군요.

사실 보면서 단순 오락물로만 보지도 않았지만요.

참 리얼하게도 느껴져서..ㄷㄷ

보면서 딸들의 행동이 간혹 답답하고 " 그러면 안돼."라는 탄식도 나오게하지만,

그게 바로 이런 오락물의 안돼하며 보게하는 부분이었기도.

No Escape에서 Escape를 하기위해 너무 많은 인물들이 죽어나간 

영화 <이스케이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