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잔잔하게 롱런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새 작품

영화 <파리로 가는 길>

미국에선  장기 롱런하면서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미국제목 <Paris Can Wait>는

여러모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성공한 영화 제작자 남편 (알렉 볼드윈)과 함께 '칸'에 온 아내 (다이안 레인)이 

컨디션 난조로 다음 일정인 부다페스트가 아닌, 

파리로 곧장 가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남편의 사업파트너이자 프랑스 남자인 '자크'가 

그녀의 파리행 친구가 되어주기로 하면서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진 '자크'로 인해

예측할수 없는 즐거운 파리행 로드 트립이 될거라는...!

프랑스 파리가 주는 매력과 

이야기가 주는 매력,

그리고, 다이안 레인, 알렉 볼드윈 등

좋은 배우들이 전해주는 매력 등이 

합쳐진 기분좋은 로드트립 무비일 것 같습니다.

다이안 레인은 예전 <투스카니의 태양>같이 

이런 류의 영화에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파리가 주는 매력과 

로드트립, 여행의 매력 등이 

잘 어우러진 영화일 것 같아,

미국에서도 잔잔하게 롱런하는 이유를 알것같아 기대되는 영화 

<파리로 가는 길>.

이 더운 여름,

휴가같은 느낌으로 어서 만나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