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테이스티로드 오사카 맛집 내손안에
안녕하세요. 엣지그녀입니다.
올해 해외여행은 일본 오사카로 정했어요.
엣지그녀 담달에 떠나요...
제가 항상 1년에 한번가는 해외여행 미리미리 준비하는편인데 이번에는 급 결정해서
준비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네요.
바쁜시간 쪼개서 준비해볼까해요.
도서 '테이스티로드 오사카'
김광일, 엔도 코나츠,
출판사 아토북
해외여행 가장 처음 하기 좋은곳이 일본 오사카라는 말이 있어요.
전 처음은 아니지만 4년만에 다시 찾는 일본...
이번에는 편안하게 맛집여행 떠나볼려고요.
오사카하면 맛집 테이스티로드 내가 간다^^
여행가기 전에 먼저 알아야하니
도서 '테이스티로드 오사카' 보니 책안에 qr코드가 있고 그걸 찍으면 앱으로 연결되어 지도가 나와요.
세상은 참 편해진거 같아요.
일본가서 먹을 것들 정리해봤어요
일본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울 가족... 일본역사나 현재 일본정부가 하는 것이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냥 일본 문화자체는 또 다른 색다름을 준답니다.
전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버리자는 주의라서요.
먹고 싶은 음식이 많으니 하나하나 정리에 들어갔어요.
정말 먹고 싶은것 위주로 제가 갈 곳에 있는 음식점으로 정리로요.
우동, 스시, 고로케, 다꼬야끼, 네기야끼,카레 등등...
먹을것이 정말 많지요.
그리고 일본은 빵이 발달되어 아기자기 디자인이 예쁜 카페와 맛있는 빵으로
여심 제대로 저격하네요...
전 콕 찝어놓은 카페가 많은데 가족들이 갈런지...
오사카가 옛날부터 일본 유흥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라 그만큼 먹걸이도 같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무리 맛있는 집을 사진으로 본다고해도
막상 가서 먹으면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사람 입맛은 다 다른거니깐요.
저 역시 일본에 여행했을때 맛집이라고 갔다가 실패한 경우도 많거든요.
이미 제 여행 동선에 따라 어느정도 결정을 했지만 꼭 맛집이라 그집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메뉴 선정에 도움을 주고 제가 여행하는 곳에서 맛있어 보이는 곳에서 먹는것이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생각해요.
늘 빡센 자유여행을 하는 울 가족....
이번에 처음으로 울 가족만 가는 여행이라 더 기대됩니다.
가자~~~테이스티로드 오사카 엣지그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