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 네버 고 백

감독 : 메드워드 즈윅

출연 : 톰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로버트 네퍼, 다니카 야로쉬, 알디스 호지, 제이슨 더글러스, 홀트 맥칼라니, 수-린 안사리등

평점 : ★★★★☆

잭 리처: 네버 고 백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톰 크루즈, 코비 스멀더스 개봉 2016 미국 리뷰보기

< 본 포스팅의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이미지를 참조했습니다,>

잭리처 이전 시즌은 봤지욤~

그래서 다시 나온 잭 리처의 후편은 당연히 봐야 겠지욤~

사실 톰크루즈 영화는 제 기준의 취향에 크게 배신당하지 않기에

그가 주연이라는 것으로 저는 별점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고 

어떤 영화든 시사회같은 은혜로운 자리에는 무슨일이있어도 가는게 의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예전에는그의 로맨스에 심쿵했다면 

어느순간, 아마도 미션 임파서블이겠지만요

대역없이 훨훨나는 그의 진짜 액션에 가슴이 뛴답니다.

실망이 없기에 이번 영화에서도 솔직히 기대는 크답니다~^^

시사회를 본지는 좀 되었지만 바로 글을 남기지도 못하고 

약간 시간이 지난후 쓰게되었네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11월 30일 개봉입니다.

북미개봉이후 전편 오프닝 설적을 훌쩍 뛰어 넘는 22,872,490달러의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구요

뿐만 아니라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등 11개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몰이를 단단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개봉후에 각종 언론과 본 분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고 하네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나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누명을 벗고 거대한 음모와 함꼐 그 배후를 밝히려고 하는

그의활약이 담긴 액션 블록버스터랍니다. 

여기서 명대사라고 할수 있나요~

극중 그의 성격을 볼수 있는 장면인듯해요.

"당신누구야" 라는 질문에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 라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잭리처에게서

그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엿볼수가 있지요.

짜릿하고 섹시해욤~ㅎㅎㅎ

카리스마 작렬~

그만의 가지고 있는 룰또한 이 영화에서 그의 액션에 바이블인것 같아요.

그런 룰이 여러 상황에 적용되면서 유머러스한 잭리처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지요~

이 영화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중에 하나인 할리윈 축제퍼레이드의 장면이예요

여기서의 추격전은 이 영화의별미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분명 전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카체이싱, 육탄전등 톰크루즈의 액션을 맘껏 즐길수 있어서 눈이 호강했답니다.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선사한 보키 스멀더스입니다.

톰크루즈까지는 아니지만 여성이 하는 액션을 보임에 있어서 그리 어색하지 않고

시원한 액션을 선보인답니다~^^

여성분들의 액션 좋아요~~~~

22년 동안 한국을 8번이나 방문한 톰 크루즈,

이번에는 에드워즈 즈윅 감독과 함꼐 내한했는데요

얼마전 택시에서도 나오셨던데, 이영자씨와의 인연인지 오로지 국내 프로그램중

택시에만 방송출연을 허락했다고 하네요.

그때 잠깐 언급되었듯이 촬영장에서 제일 지루한 직업이 바로 그의 대역이라 할만큼

그는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을 펼치는 배우로 유명한데요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는 <라스트 사무라이>이후 다시 한번호흡을 맞추었다고 하네요

저도 그 영화봤는데 와우~ 오랜인연이네요~^^

영화를 보면서 역시나 

"역시 톰크루즈"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답니다.

총칼같은 무기로 싸우기 보다느 명석한 두뇌와뛰어난 체력으로

아날로그액션으로 적을 상대하는 톰크루즈표 액션에 경의를 표하고

그의 액션은언제나 옳다~~~~ 라고 또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의 팬으로서 그가 나이가 있음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액션을 고수했다는 점에도 존경스럽구요

더 나이들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액션.

나중에 그의 액션이 그리워지기전에 그의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보겠다는 

저의 그동안의 의지에 더욱 굳건한 결의까지 다지게 되었답니다~^^

아직 개봉도 하기 전의 작품인데 벌써 다음 그의 작품이 기다려지고 기대되어지고 그러네요~^^

요즘 액션영화가 고팠던 시기였는데 신랑이랑 

다시한번 전 영화였던 <잭 리처>를 다시한번 보려구요

신랑은 보지 못햇기에 이거 보고 혼자 극장가서 보라고해야겠어요~ㅎ

저희는 아이때문에 둘이 함께 극장데이트는 못한지 오래되고 따로가서 봐야 하거든요

누구 한명은 아이를 봐줘야 하니까욤~ㅎㅎㅎ

톰크루즈를 올만에 보니 다시 그의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도 다시 보고 싶어요~ㅎㅎㅎ

한번 달려볼까 합니다~^^

스토리를 중시여긴다고 하시면 좀실망하실수도 있어요~

이런 류의 액션은 아시잖아요

워낙에 뛰어난 주인공이 음모에 휩싸여 배신을 당하고 주위사람들의 죽음이 이어지면서

그 음모와 배후를 파해치는 와중에 화려한 액션들 구경하는 거지욤~^^

이런 섭리를 알기에 마음에 와 닿는 액션들에 더 신경이 써지게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스러웠던 영화였답니다~ㅎ

영화가 너무 고픈 시기에 좋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