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니 꽤 흥미로운 내용의 작품인것 같아 좀 더 기대가 된 영화

영화 <디시에르토>입니다.

왜 눈길을 끌게되었는지 일단 확실한 포인트가 있더군요.

<그래비티> 감독은 다들 아시다시피 바로 <알폰소 쿠아론>감독님이시죠?

일단 <디시에르토>는 그 분이 제작/하신 작품입니다.

감독님은 바로 <조나스 쿠아론>인데,

이 분은 <그래비티>의 각본가.(=알폰소 쿠아론과 그래비티 각본 같이함) 이십니다.

그러니까 <그래비티> 각본가가 이번에 감독하고,

<그래비티>의 감독이 제작한 영화가 = 바로 <디시에르토>입니다.

살아야 하는 자 VS 죽여야 하는 자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는

국경지대를 넘던 중 킬러에 의해

 일행들이 총살 당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숨죽이고, 바닥을 기어서

도망친 끝에 살아남은 ‘모세’,

 자신을 겨냥한 킬러의 총구를 피하기 위해서 숨을 곳을 찾는데...

제프린 딘 모건은, 좀 더 친숙하실 겁니다.,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를 비롯해 올해 <배트맨 대 슈퍼맨>에선 토마스 웨인 역으로,

<왓치맨><버스 657>등으로 만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생존스릴러는 어떤 느낌일런지요.

멕시코에서부터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야기는 뉴스에서도 종종 들었는데,

그것이 '생존 스릴러'로 변모했다니

좀 더 현실적인 스릴러 느낌이 날 것도 같군요.

예고편에서도 그런 느낌이 나는데 영화 <디시에르토>  개봉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