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 핑크팬더 선정
2016년 상반기에 총 91권의 책 리뷰를 올렸습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는 상반기에 95권 이상의 리뷰를 올렸는데 올해는 게을렀네요. ^^
아무래도 반성하고 후반기에는 좀 더 많은 책 리뷰 올리도록 노력해야할까요?
사실 지금 책 리뷰에 대해 조금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리뷰를 쓰다보니 갈수록 리뷰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가 들더군요.
향후에는 좋은 책과 별로인 책에 따라 책 리뷰 수준이나 길이 등을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당장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런 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것이 제 특기라서 말이죠.
굳이 변명을 하자면 평균에 비해 읽은 책 수준이 좀 더 높았습니다.
더 두꺼운 책도 읽어야 하는데 구입해 놓고 집에 조용히 자리가 차지하고 있네요.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만
다시 또 저도 모르게 도서관에 가서 책을 선택해서 대여하고 있으니 원. ㅠ.ㅠ
여하튼 2016년 상반기 베스트 10을 선정합니다.
순위가 아닌 읽은 차례 순입니다.^^
| | |
|
|
| | | |
|
해당 사진을 누르시면 제가 쓴 리뷰로 넘어갑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알고 있는 분이 쓴 책을 읽고 올린 리뷰입니다.
베스트 10에 누군 선정하고 누군 탈락시키면 당사자가 서운해 할까봐서 따로 선정합니다.^^
|
|
|
| |
|
| | | |
양심에 손을 얹고 위에 있는 책들은 전부 읽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해당 사진을 누르면 제가 쓴 리뷰로 넘어갑니다.
다만, 위에 선정된 책 저자 중 저만 지인이라 생각할 수는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
베스트 10에 선정된 책을 보니 소설부터 실용서적까지 나름 골고루 있어 마음이 기쁩니다.
경제/경영 서적이 좀 더 많이 읽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좀 광범위하게 읽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가 아니라
그냥 읽고 싶은 대로 읽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특정 분야에 치중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고전 소설을 다시 좀 읽으려고 합니다.
예전에 민음사로 1권부터 읽고 있었는데 중단했습니다.
한 달에 1~2권 정도 읽었는데 그러다보니 300권이 넘어 10년을 읽어도 100권 정도일 듯 해서..ㅠ.ㅠ
다시 읽도록 하면서 민음사가 아닌 아무렇게나 읽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리는 리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오시는 분들이 많아 제 리뷰 올리는 걸 신경씁니다.
어딘지 함부로 리뷰 올리는 걸 중단하면 안 될 듯 한 스스로 착각이 좀 있습니다. ^^;;;
그래도 리뷰 하면 핑크팬더니 말이죠. ^^;;;
올 해 전반기에는 제가 쓴 2권의 책이 나왔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3947155
http://www.yes24.com/24/Goods/24804726?Acode=101
2권 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어렵다는 10,000권도 돌파했고요.^^
이렇게 2권으로 끝내야 했는데 후반기에 또 책이 나오네요.
7월에 <후천적부자>개정판이 나옵니다.
가을에는 하다보니 또 한 권이 나오게 됩니다.
2016년에는 전반기에 2권 하반기에 2권이 될 듯 합니다.
좀 쑥스럽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베스트 10을 갖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2016년 전반기 동안 고마웠고
2016년 하반기에도 저도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한 분도 빼놓지 않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