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에서

우유곽으로 생활소품 만들기 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시계만들기 해서

일등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우유 레시피 따라하기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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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간단한 요리라

바로바로 따라하면 뚝딱 완성하게 된다.

하나하나 우유의 특성이 살아나는 간식거리들이다.

우유자조금 홈피에 들어가면 여섯가지의 레시피가 상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따라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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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까 도전하다가 다섯번째 수제요구르트 드레싱과 샐러드에 도전해보기로~~

은끼 학교에서 안 먹고 가져오는 우유랑 유산균  준비..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요거트제조기..

햇살과 도담이 미국가기전에 유리로 된거 쓰라고했는데

요거 있으니 괜찮다고 했는데 그거 받을걸 그랬나 후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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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닫고 7시간 알맞은 온도에 두면 요거트가 완성된다.

울 은끼 많이 커서 이정도는 혼자서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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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요거트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메이플시럽으로 달달구리 하게 만들었다.

씨겨자와 레몬즙 넣으면 드레싱 느낌 막 나는데

메이플 시럽으로 충분해~~~라고 스스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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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년중에 가장 과일이 충족한 때가 아닌가 싶다.

가을에 수확한 것들과

겨울전에 출시된 귤까지..  미리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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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 넣은 요거트를 뿌려주고 견과류 작은 한봉 뜯어서 올려주니

데코까지 되고 영양도 풍부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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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좋아하는 크린베리도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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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렇게 아이들 먹으라고 세팅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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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도 함께 디피해보다가 

이케아 포크 스푼을 칼라별로 바꿔서 찍어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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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처음 슬림한 포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다.

아이들 ​수제요구르트 드레싱 샐러드 너무 맛있다고 감탄^^

드레싱 부족했는지 요거트에 퐁당 담궈서

결이 말대로 퐁~~듀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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