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놀거리 헤이라이더 타고 홍대한바퀴 신나게 돌고 왔어요.^^

오빠 캠프 떠나고 은끼랑 친구랑 요렇게 데이트 중이랍니다.

예약하고 홍대역 9번 출구에서 콜하면 1분만에 등장하는 빨간지붕의 인력거.

 

 

 

 

 

 

 

 

 

출발하고 가면서 저희는 도자기카페로 갈건데요...거기에 내려줄수 있나요?

하고 라이더께 물어봤더니 길가에

잠깐 스톱 하고 검색중이세요~~

 

 

 

 

 

 

 

 

 

위치 파악하시고 당근 오케~~ 하셨죠..

흐흐 다행이다... 더운데 아이들데리고 걸어갈것 생각하니 갑갑했는뎅.

은끼 단짝 친구..

둘이라서 더 신나신나~~

 

 

 

 

 

 

 

 

홍대 놀거리 곳곳을 설명해주시고

세워서 구경 시켜주시고

인력거 타고 관광하는 기분 넘 좋으네요.

 

 

 

 

 

 

이곳도 추천해주셨는데요.

다음에 아이들이랑 박군아~~~ 하고 콜하면서 주문하려구요.

 

 

 

 

 

 

 

체코 느낌 물씬나는 곳.

오를로이 천문시계를 옮겨왔다고 해요.

이곳에 체코 관광청사무소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기억했다가 들어가봐요 겠어요.

 

 

 

 

 

 

 

홍대 가끔 나와도  대충 구경했나봐요.

다음에 아이들 데리고 하루 잡고 투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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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젠틀몬스터

전지* 이 별그대에서 쓰고 나온 썬구리 판매하는 곳인데요.

설치미술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건물전체가 예술작품이 되어 프로젝트화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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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라모래 보더니 들어가서 만져보기~

신났습니당.ㅡㅡ;;

바로 옆에 스텝 분 계셨는데 제재가 없는걸 보니 예술작품이지만서도

대중화한 건가 싶기도 하고..

 

 

 

 

 

 

 

흐 두녀석들...ㅠㅠ

하루 종일 홍대투어 한것중에 여기 - 모래놀이 젤로 좋았다고 하네요.

썬구리 구경하고 내려오는 조명...

홍대 놀거리 다니면서 룰루랄라 날씨가 더워웠지만

생생 달리는 인력거 재미가 솔솔하네요.

 

 

 

 

 

 

 

 

 

조기~~ 이상한 물줄기

설명하고 있어요.ㅎㅎ

아이들 신기방기하다고..깔깔깔

 

 

 

 

 

 

 

홍대벽화 골목을 지나~~~

여기 지나니 지연이 생각이 막 난다..

그림쟁이 지연이...

 

 

 

 

 

 

 

 

이곳은 사진 참 잘 나온다며 세워서 사진 찍어주시공..

좋아좋아~~

흐미 요즘 운동 아주 가끔 가고 있는거 딱 티남...저 다리통 보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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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들어가고 싶다고 아우성이엿던 헬로키티 카페도 지나면서

블링블링 대문만 봐도 완전 좋구나..

은끼의 사랑 키티~

 

 

 

 

 

 

 

우리의 목적지 저기 보이는 도자기카페에 도착했어요,

한시간 투어가 완전 짧게 느껴졌네요.
아이들 내리기 싫다고 더 타고 싶다고..ㅡㅡ''

 

 

 

 

 

 

 

 

대인기준으로 1시간에 2만원 / 30분에 만원

소인은 7000원이였나.. 까묶었네요.ㅜㅜ

제가 타보니 한시간 추천추천~ 한시간도 엄청 짧은것 같아요.

 

 

 

 

 

 

 

 

 

 

홍대주변 - 합정 -상수역 근처까지 돌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네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체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