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출연 : 요네쿠라 료코, 우치다 유키, 다나카 케이, 단다 야스노리, 이토 시로, 스즈키 코스케, 시부키 준, 하야시 탄탄

편성 : 아사히 TV

방송시기 : 2012년

평점 : ★★★☆

>> 등장인물 <<

요네쿠라 료코 (다이몬 미치코 역)

다소 어두운 섹시하면서 어두운 캐릭터들을 많이 해온 듯.

기타 다른 캐릭터를 했을지언정 이상하게 내가 본 드라마들이 대부분 그런 캐릭터다.

몸매는 정말 끝내주는듯~^^

이쁘게 생기면서 키도 크고 몸매도 짱이고~ ^^

연기력은 내가 평가할게 아니어서 잘모르겠지만 꾸준히 드라마를 하는 것이 나쁘진 않겠지 싶다~ㅎ

수술이 잘 끝나면 클럽으로 가 춤추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 개인감상 <<

 

프리랜서 독불장군 닥터인 다이몬 미치코 일명 닥터 엑스!!

정말 닥터엑스일지는 끝까지 보고나선 판단할 일~ㅎ

만화 닥터 K가 생각나는군~

일단 일드의 좋은 점인 단편으로 끝나서 진행이 빠르다는점~

의료드라마기에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여서 흥미진진하다.

예쁜 료코 언니를 볼수 있어 좋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당찬 아웃사이더 여의사를 보는 것도 통쾌하다.

잼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구명병동이나 의룡만한 느낌은 오지 않았던 드라마.

그래서 살포시 아쉬웠던 드라마였다~^^

왠지 수술실에 올라 집중할때의 료코 언니의 눈에 힘주면서 키우는거 또한

왠지 처음엔 풋! 하면서 웃게 되엇다는.

다들 집중하면 눈에 힘 팍 들어가면서 커지는 눈을 클로즈업하지 않는가~

왠지 이상한 기분~ㅎㅎㅎ

넘 올만에 봐서 그럴까~ㅎㅎㅎ

남의사의 그런 액션만 봐서 그런지 여의사의 그런 액션을 보고 있자니 

뭔가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적응하기 힘들었다~

일본어를 한참 배우고 있는 사촌언니도 이 드라마를 정말 잼있게 봤다고 하는데~

신랑은 일드를 싫어해서 같이 이야기하기도 그런데 이렇게 같이 논할수 있는 지인이 주변에 있으니 넘 좋은것 같으당~ㅎㅎㅎ

여느 의료드라마와 비슷한 구성으로 병원의 악한(?) 원장이 나오고...

주인공으로 인해 파멸로 달하는.. 권선징악형 드라마 구성~

주인공을 반대하는 인물들이차츰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주인공을 인정하게 되는..

뭐 그런 이야기들~

에피소드들이 맴버들과 관계된 에피소드들로 엮이면서~

전체적인 구성은 여느 의료드라마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ㅎ

8화 완결로 매력적인 여의사를 보고 싶으신 분!

의료 드라마에 원래 관심이 있으신분!

료코 언니를 좋아하시는 분!

짧고 굵은 드라마를 원하는 분~ㅎ

이 드라마를 봐도 괜찮을것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