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 1

편성 : 일본 후지 TV

출연 : 이마미 유키, 타마야마 테츠지, 미무라, 사사키 쿠라노스케, 쿠가 요코, 츠가와마사히코

방영일시 : 2004.04.15 ~ 2004.06.24

평점 : ★★★☆☆ (3.5)

수사물 좋아한다는것은 여러곳에 언급을 해설~ㅋ

이건 본격 수사물이라기 보다는 변호사로서 매 회마다의 사건에 대해서 해결을 해나가는 건데

제목에 보시다시피 주로 다뤄진 일거리들은 '이혼'이죠~

>> 아마미 유키 (마미야 타카코 역) <<

이분의 드라마는 그닥 많이 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본 것은 'BOSS 1,2시즌' 이네여~

이외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 여러작품을 찍었지만

제가 본 것은 'BOSS '와  '여왕의 교실' 정도네여~

제가 몇개 본 바로는 정말 강하고 기센 커리어우먼 역학을 많이 하신것 같아요~

이 이혼변호사 같은 경우도 사뭇 강해보이지만 여자답고 여성스러운 내면을 지닌 여인으로 나온답니다~

많은 작품을 본적이 없어 느낌이 많지 않아 미안하네여~

변호사라면 의례 냉정하고 정에 기울기 보다는 판례와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지만

이 여류 변호사는 곧고 강인하지만

의뢰인을 위해서 이익도 생각하지만 이혼이 소재인 만큼

인간적인 면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즌 2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 타마야마 테츠지 (혼다 다이스케역) <<

네이버 사진이 정말 오래전에 사진인것 같네요

최근에 본 작품들을 보면 왠지 그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ㅋ

그가 나온 작품에서 'BOSS''솔직하지 못해서(영웅재중 나온 작품)' '장미없는 꽃집''브라더 비트' 이정도 보았네여~

많이 봤네여~ㅋ

최근에 재탕했던 '장미없는 꽃집' 에서의 인상이 강해서일까.

살좀 빼면서 머리길고 수염있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ㅋ

암튼 잘 생긴 사람은 뭐든 다 소화하는거죵~

이번드라마에서는 변호사를 목표로 하며 마미야의 사무실에서 조수로 일하게 됩니다.

각 사건마다 의뢰인에 해당하는 정보들을 수집하는 조수역인데.

굉장히 인간적인 면을 지녔다고 할까...

회가 지날수록 아마 그의 목표는 마미야 타카코같은 인간적이지만 사리분별 확실한

그런 변호사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시즌 2에도 마미야의 든든한 조수로 나옵니다~

>> 사사키 쿠라노스케  (야마기다 토시후미 역 ) <<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활동을 하셨기에

많이익숙한 얼굴이라 생각됩니다.

'비밀',반장시즌''의룡'' 등 몇몇 작품에서 이분을 뵈었네여~ㅋ

이 드라마에서는 마미야 사무실에서 또 한명의 중요변호사로 나온답니다~

마미야가 맡은 사건외의 다른 사건들을 주로 처리하지만

마미야의 사건을 많이 도와주죵~

일에 치여 가정에 소흘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 가장의 모습이라 보시면 됩니다.

마미야 변호사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며 냉정하다 볼수있지만

그 역시 인간적인 변호사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시즌 2에서도 마미야 변호사를 열심히 돕는답니다~

>> 츠가와 마사히코 (이노우에 키자부로 역 ) <<

왠지 사극에 어울릴만한 분이시죵~

은근히 많이 뵈온 분입니다~

여기서는 머리도 덥수룩하고 몇년동안 변호사 시험을 치뤄왔지만 번번히 떨어진 분이죵~

한때는 대기업에서 일했던 분이시지만 뜻이 있어 법조인의 세계에 발을 들이신거죵~

매회마다 제일 연장자로서 젊은 변호사들의 시야를 넓혀주실 충고를 해주신답니다.

그냥 툭 던지는 자신의 의견이지만 의미가 깊은 내용으로

마미야가 제대로 방향을 잡을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시는 분이시죵~

시즌 2에도 역시 든든한 조력자로 나온답니다~

< 이혼 변호사 시즌 2 >

시즌 2는 2005년에 방송되었습니다~~~^^

>> 개인감상 <<

주요 출연자는 위의 1시즌에 언급한 분이 대부분 나오고

데스크쪽 여자분이나 기타 인물쪽에서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2는 뭐랄까 여자분들이 모두 시끄러워서 정말 거스렸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예여~ㅋ

시즌 1은 뭐랄까 마미야가 기업전문 로펌에서 명성을 떨친 변호사지만

뜻을 같이한 동료와 같이 독립을 하기로 하지만 어떤 사정으로 인해 혼자 독립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그녀를 도와줄 조력자들이 모여 매회마다 이루어지는 소송들을 다루게 되는거졍~

기업에 대한 것을 전문으로 하려 하지만 어떡하든 회마다 이혼건에 대해서만 변호를 맡게 되는데

이혼의 이유는 천차만별이죠...

이 드라마에서 이런 사항들이 언급이 많이 되지만..

시즌 2와 비교해보면 시즌 1은 보통 생각하는 소송에서 승소하여 뭔가의 이익을 챙기기보다는

화해를 조장하는 분위기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다소 냉정하게 사건을 관철시키려는 마미야의 사고에도 약간은 다른 바람이 불게 되죠.

다른 시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며 해결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소재가 휴머니티에 훨씬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에 비해 시즌 2는 1에 비해 내용의 강도가 좀 세다고 보시면 되요~

대부분 남성분에 속은 여성분들 이야기로

억울한 사정을 해결해주고 그녀들을 속인 나쁜이들은 응징까지 해주는 어찌보면 더 속시원한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보시면 됩니다.

시즌 1에서보다 좀더 성숙해진 마미야 변호사 사무실 직원분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을거예여~^^

일반 경찰 수사물과는 다르게 굉장히 휴머니티를 강조한 작품이니 이런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 오래전의 작품이라 화면이 다소 구릴수 있겠지만..

뭐 그런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미지는 뭐랄까 하도 예전에 본 드라마라 그런지..

캡쳐를 해놓고나 공식사이트에서도 찾질 못해설...(일어 못해요... 젠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