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有/미드> 추리소설가 캐슬과 형사배켓의 수사 ▒ <캐슬5>
캐슬 5
편성 : 미국 ABC
출연 : 나단 필리온, 스타나 카틱, 몰리 C.퀸, 수잔 설리반
방영시기 : 2012.09.24 ~ 2013.05.13 총 24부작
평점 : ★★★★☆
캐슬은 가볍게 간간히 보는 드라마인데 생각날떄찾아보는것 같아요.
지금은 시즌 7이 준비중인것 같네요.
머리를 길러서 갈수록 예뼈보이는 베켓과 유머러스한 캐슬의 사건수사 이야기.
멘탈리스트는 실제로 관찰력이 뛰어나서 심리수사를 잘하는 이가 사건의 컨설던트를 해줌으로써 많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라면
이 캐슬은 '캐슬' 이라는 이름의 소설가가 여형사 배켓을 따라다니면서 사건을 해결하는데
간혹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나오죵~
그래서 늘 함꼐 사건을 해결하면서 둘의캐미가 또 장난이 아니예여~ㅎㅎ
수사극을 보면 늘 이렇게 남녀 케미가 많이 등장하죵~ㅎㅎ
멘탈리스트도 그렇고..
이 캐슬도 그렇고.
본즈도 그렇고~
결국은 멘탈리스트도 마지막 6시즌에서는 둘의 사랑을 확인하고 키스하면서 엔딩하고
본즈도 결국 돌고돌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고 엔딩하고 .
이 캐슬또한 돌고돌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죵~ㅎㅎㅎ
캐슬이라는 이 드라마는 수사극이지만 그리 무겁지 않은 드라마예요
캐슬의 캐릭터가 유머러스하고 엉뚱한 면이 있는 캐릭터여서 그런가 사랑스럽게 웃고 볼수있는 드라마라고 보면 되겠네여~
간혹 진지한 크리미널마인드의 어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캐슬같은 드라마를 보면
좀 마음이가벼워질수 있으리라 봅니당~ㅎㅎ
캐슬5에서도 여러사건들을 해결하는 둘의 모습과
서로 연인이 되는 둘의 관계개선.
그리고 마지막쪽은 FBI 의 추천을 받아 면접을 보게된 배켓의 이야기등등이 나옵니당~
좀 큰 사건이라면 캐슬의 딸이 납치된사건
여기에서 죽은줄 알았던 캐슬의 아버지의 등장등이 좀 신선했죠~ㅎㅎ
시즌이 갈수록 머리를 길러 그런지 점점 미모 돋는 베켓.
초반에는 미인인줄 모르고 잇엇는데 갈수록 미모돋긴 하더군요~ㅎㅎ
괜찮았어요~ㅎ
멍하고 엉뚱한 캐슬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욤~
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죵~ㅎㅎ
딸의 일이라면 어떻게 할줄 모르는 초보아빠의 모습은 미소짓게 합니당~ㅎㅎ
딸의 납치 사건으로 프랑스까지 날아간 캐슬은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알게됩니다.
사실은 죽은줄 알고 있던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이전 CIA 였던가.
숨은 실력자라고 할수있죵~ㅎ
손녀의 납치소식에 정체를 드러내신거죵,
나름의 실력으로 무사히 캐슬과 캐슬의 딸을 구출합니당~
늘 친구처럼 딸과 대화하는 아버지 캐슬.
어떨땐 캐슬이 딸을 케어하는게 아니라 딸이 아빠를 케어하는 기분?
둘 사이의 모습도 좋답니당~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애정돋는 모습 많이 보여주는 베켓과 캐슬.
그리고 간간히 웃음주는 동료형사들의 모습.
마지막에 FBI 의 추천을 받고 면접을 본 후 합격하기까지 캐슬에게는
말을 꺼내지 못했던 베켓은 결국 캐슬에게 말을 꺼내고
잠시 이둘은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는데
결국 캐슬은 그녀를 떠날수 없다는 결론에 dc에서 근무하게될 배켓에게 청혼을 합니당~ㅎㅎ
뭐 부자니까 주말부부를 해도 되고~
소설가라 어차피 집에서 일을 하는 자니까 베켓이 근무하는
워싱턴DC에서 살아도 된다 가볍게 생각해준듯.
감동하여 청혼을 받아들이는 배켓의 모습으로 시즌 5는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네여~ㅎㅎ
늘 다음 사건을연상시키며 시즌을 마감하던 것과 달리 말이예여~ㅎㅎ
캐슬 6에서는이들의 결혼이 성사되는걸까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