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손] 리뷰 후기 뭐지???? (스포 O) (결말 O)
영화 [검은손] 리뷰 후기 뭐지???? (스포 O) (결말 O)
검은손을 보았다
왜 보았을 까
아 왜 봤지 아 ㅠㅠㅠㅠ
알다시피 난 한국 영화를 워낙 좋아 하기에
한국 영화 선호도가 깊고 강렬하며
남들 다 완전 별로라도 분명 나는 재미있을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졌으며
공포는 또 좋아하는 데 왜 그러는 거야 왜 그래 도대체 왜 그러냐고 ;ㅅ; ;;;;;????
나한테 무슨 악감정 있냐면서 ㅎㄷㄷ
아 10년도 전 영화지만 내가 좋아 하는 장화홍련이나 령 같은 영화 함 보고 싶다.......
이건 귀신이 나오는 공포도 그렇다고 스릴러도 아니자나 ㅠㅠ
정말 너무 할 정도로
다 같이 연기가 안 된다 ....
정말..........
한고은 연기를 여기서 처음 봤는 데 한고은 에서 부터
그 김성수 부인도 연기를 못 하고 도대체 누가 캐스팅을 한 건지..
그냥 연기 부터 일단 못 하는 데 문제는 ...
나는 영화 보는 데도 이해도 못 했어
김성수랑 한고은이 불륜을 저질러서
김성수 부인이 한고은 손을 잘라 버린 건 줄 알았는 데
알고 보니 김성수가 꾸민 일이였다??
싸이코 였나 -_-...................
김성수 부인하고 한고은이 RH- 다 보니
거기에 있는 장기를 다 빼서 뭐 팔았나?
여튼 손을 잘라서 한고은 손에 이식 시키는 걸 성공 하는 데
비리 저지른 원무과 과장을 김성수가 죽이고
병원 내 원로 의사가 불안해서
김성수 짓임을 한고은에게 이야기 해 갖고
나중에 김성수의 통수를 친다는 그런 의미 인가
근데 맨 나중에 부인은 그 물 속에서 어떻게 깨어 날 수가 있는 거지 ...
나는 왜 영화를 보는 데 이해를 못 해 어휴 ㅠㅠㅠ 개 답답;;
한고은 이쁜데 연기를 못 하네.. 다들 못 하는 거 같고
아니 영화는 도대체 왜 이러지 이해가 안 되는 ... 뭐지?? 싶은 어떻게 ㅠㅠ...
올해 한국 공포 영화는 또 이렇게 망하는 건가 문제는
또 다른 공포 영화도 다 이러는 걸까
공포 영화 좋아 하는 데 쩝...
배드신 어쩌고 하던데 별로 그냥 안 봐도 되겠다 싶어서 스킵 해 버렸음 ㅇㅇ
에휴 ......... 한국 공포 영화의 부흥을 위해서 제발~~~~~~
마음이 .. 제작년 닥터가 더 나았던 거 같다 싶을 정도 였음 ㅠㅠ
그나마 김창완이라는 캐릭터라도 있었지
이 영화는 무엇도 건져지지가 않았네
근데 중간 마지막 즘 한고은 동생은 눈이 보이면서 일부러 안 보이는 척 했나
한고은은 다른 사람 손을 이식 받아서 정신 신경이 손상 되서 자꾸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휴우 모르겠다 ......
인간의 이기심을 보여 주려고 했던 거 같은 데 정말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