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有/미드> 해군 특수수사팀의 이야기 ▒ <NCIS 시즌 11>
NCIS 시즌 11
편성 : 미국 CBS
출연 : 마크 하몬, 마이클 웨덜리, 숀 머레이, 코트 드 파블로, 폴리 페렛, 데이비드 맥컬럼, 록키 캐롤, 브라이언 딧첸
방영시기 : 2013.0924 ~ 방송중 총 24부작
평점 : ★★★★★
미드중 시리즈가 오래된 것들이 꽤 있는데 < NCIS >시리즈도 그중에 하나 !!!!
이번에 11시즌이 방영중인데 여기서는 기본 맴버들중에 '지바 다비드' 여성맴버만 바뀌었다.
다시 출연하게 될런지 영구하차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시즌동안 '지바'와 '디노조'의 묘한 감정기류가 감질감질했는데.
결국은 명확한 관계까지 없는것 같고.. 아니 있는건가,
키스까진 하고 일단 헤어졋으니...
다시 돌아올 여지도 생각해볼만햇는데...
11시즌을 보고있으니 새로운 여성맴버가 투입이 되는거 보니 하차한거 아닌가 싶으다~^^
이번에 맴버는 금발의 미녀로 이 전 시즌의 '지바'가 액션등에서 출중햇다면
이분은 지략적인 면에서 뛰어난 맴버라고 해야 하나?
하긴 몸으로는 다른 맴버들도 다 해낼수 있으니 머리쪽이 좀더 있어주는것이 팀이 좀더 잼있게 굴러갈것 같더니만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14회까지는 매회 다른 에피소드가 생기지만 대부분 악질 테러리스트 '파사' 라는인물에 얽힌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관련 사건으로 인해서 NSA 에서 NCIS로 파견지원나온 '비숍'
뛰어난 기억력과 직감 분석력등을 갖춰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건의 방향성을 예측하는데...
맥기와 디노조이 만담같은 대화나
유머있는 상황들이 웃음짓게 만들곤하는데~
11시즌에서도 여전했다~
특히나 잼있게 봤던 에피소드는 FBI 요원이자 '깁스'의 친구로...
깁스의 전처와 결혼해 또 이혼하여 한 여자를 공유한 남자라고 해야 하나~ㅎㅎ
이 포넬과 전처의 이야기가 있는 에피소드가 잼있었다.
초반의 사건때문에 엉덩이에 총상을 입은 포넬에게 전처가 간호를 해줌으로써
초반의 사건때문에 엉덩이에 총상을 입은 포넬에게 전처가 간호를 해줌으로써
다시 재결합할수 있는 여지가 생겼는데~ㅎㅎ
알고보니 와이프가 포넬과 진전을 보이는 동안연하의
신원이 불분명한 남자친구와도 만나고 있던차였던것~ㅎ
이에 흥분하는 포넬의 감정신등이나 표정 언행들이 코믹? ㅎㅎ
위 세명이 한 여자의 전남자친구가 되는건가? ^^
결국 신원불분명한 남자는 비밀공작원이라고 보면 되었고~ㅎㅎ
어찌보니 이렇게 정부관계자들과 다 관계를 맞는 그대는 진정한위너? ㅎㅎㅎ
대단한 여인네인듯~ㅎㅎ
남자 세명이 단합하여 전처를 째려보는 장면이 참~ㅎㅎ
결국 이 사건에서 포넬의 딸이 납치되는 사건이발생하지만~
결국 이 사건에서 포넬의 딸이 납치되는 사건이발생하지만~
역시 딸의 대사대로..
자신의 성도 일단은 포넬인지라...ㅎㅎㅎ
도망치려는 범인을 잡게 도와준 것이 역시 그부모의 그 자식인듯~ㅎㅎㅎ
시즌 전반 내내 잡으려고 그리 애를 썼던 '파사'
목전에서 놓치고 마는데...
테러범의 테러에 의해 맥기의 여차친구인 딜라일라가 크게 다치게 된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인 맥기가 다행스럽게도 잘 견뎌주어
파사를 잡는데 큰 일조를 하고...
거의 파사에 추격해 갈때 알게된 또하나의 사실.
모든 정보국 소속의 '파사 전문가'가 있다는 말이있는데 그가 사실은 '비숏'이엇던것.
6년간 그를 연구한 것이었다.
그 사실을알게된 깁스는 자신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긴 비숍을 비난하지만.
비숍또한 맥기나 디노조처럼 순종적이지만은 않아서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한다.
일전의 지바 또한 나머지 두명과 같이 깁스에 대해서는 절대 의문을 품거나 반기를 들거나한적이 없이
무조건적인 충성과 순종이엇다면.
'비숍'은 부하직원이지만 깁스의 의견이 틀렸다면 틀렸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더 좋은 방법이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었다~ㅎㅎ
결국은 비숍에 의해 파사의 위치를 잡아 그를생포하는데 성공하고.
그를 심문하던 차 그의 계략으로 비숍이 인질로 잡히게된다.
허나 인질로 살아남기를 바란 파사가 아니었고 자살하려고 했던것.
결국은 비숍을 살리기위해 깁스가 그를 사살하고만다
많은 테러로 수많은 목숨을 잃었으니 죽어마땅하긴 했으니~
결국파견근무가 아닌 정식으로 수습 요원으로 자신의 곁에 비숍을 두고자 결심한 깁스.
이제부터는 비숍의 또다른 활약을 볼수 있을것 같아 좋다.
시즌이 11시즌이나 되었을때 비숍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좀더 시즌이 나왓으면 좋겠당~
나같은 골수팬들을위해서~~~~^^
나머지 15화부터도 구해서 봐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