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들려주는 사랑과 인생의 지혜가 담긴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여자라면 한번쯤 읽어야 할 도서로 미혼 여성이 현명하게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룩하기 위해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혜가 자상하게 담긴 지침서와 같은 책입니다...

저 자 - 펄 벅

미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선교사였던 부모를 따라 중국에서

10여 년간 어머니와 왕王 노파의 감화 아래서 자랐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남경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이후 중국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평생에 걸쳐 이어졌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다수의 작품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고, 1931년

작품 [대지]로 미국의 여류 작가로서는 최초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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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 - 청춘

2 부 -​ 사랑과 결혼

3 부 - 가정을 꾸리는 지혜

4 부 - 내가 꿈꾸는 여성

5 부 - 진짜 삶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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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심해야 할 지혜가 펄 벅의 자상한 필치로 쓰여있는데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동양의 성 도덕과 서양의 성 도덕을 토대로

남긴 그녀의 조언은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로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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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자유가 전제되어야 하며 마음에 품은 바를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자유와 뜻한 대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 공평한 재판을 받으며 생존을 보장하는 자유가 필요하다며

진정한 자유에 대한 본질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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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랑하는 딸에게는 딸에게 전하는 가르침으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본질이며 세대로 계승되는 진리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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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진짜 삶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풍습은 변해도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일체의 모든 책임,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에게 미치는 결과에 대한 책임, 영원한

진리는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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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에서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동안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펄 벅은 자신의 딸을 비롯해

이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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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아 온 인생를 토대로 딸에게 전해 줄 말들은

저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참고로 함께 딸에게 전해 주면 더 많은

가르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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