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천재가된 홍대리의 특급비밀 ▒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평점 : ★★★☆☆
< 저자 소개 - 박정원 >
非유학파, 체육과 출신의 영어강사 박코치’로 알려진 이익훈 어학원의 인기 강사.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순수 국내파 영어강사로 현재 한 달 수강생이 1,000명이 넘는 억대 연봉자이기도 하다.
군대 제대 후 무작정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으나 토익학원, 회화학원 등을 전전하며 영어 때문에 고민하던 그는 영어문장암기와 발음교정을 위주로 한 자신만의 영어 훈련법을 개발하였다. 꾸준히 운동을 해오던 자신의 트레이닝 방법에서 힌트를 얻어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트레이닝으로 받아들임으로써 2년 만에 영어강사의 길에 들어섰다. 대학교 영어뉴스청취 강의를 시작으로 여의도 성인어학원에서 CNN 청취강의를 거쳐 현재 강남 이익훈 어학원에서 파워청취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강의 내용을 선보이고 있으며,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박 코치의 쌍코피 영어훈련소 카페(http://cafe.daum.net/parkcoach)’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박코치 기적의 영어 학습법》이 있다.
< 목차 >
저자 서문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PART 01 : 홍 대리는 영어 울렁증
위기는 예고 없이 다가온다
위기는 곧 기회다?
영어 멘토를 찾아서
‘와이 디든’과 ‘와든’의 차이를 알다
영어, 최소 열 번은 찍어야 넘어온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영어의 소리그릇을 만들어라!
PART 02 : 홍 대리 VS 박 코치
왕 팀장, 홍 대리 꼼수를 눈치 채다!
산을 넘으니 바다가 기다린다
쉬운 길로 가면 큰일 나나?
홍 대리, 박 코치에게 무릎을 꿇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소리그릇에 내용물을 담고 꺼내라!
PART 03 : 홍 대리, ‘1000시간 영어 훈련법’에 돌입하다
1000시간을 확보하라
미션1.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만나라!
미션2. 스티브 잡스와 친해져라!
미션3. 세 명의 고수를 만나라!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도대체 얼마나 오래 훈련해야 하나?
PART 04 : 홍 대리,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다
미션4. 소리영어의 그릇을 만들어라!
미션5. 팝송은 매일 먹는 영양제
미션6. 마지막 강의를 들어라!
미션7. 외국인 30명, 그들과 친해져라!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정확한 발음을 훈련하라!
PART 05 :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미션8. 시트콤과 미드에 빠져라!
미션9. 배경지식을 쌓아라!
미션10. 영어로 싸워서 이겨라!
홍 대리, 영어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문장암기 훈련 요령
PART 01 : 홍 대리는 영어 울렁증
위기는 예고 없이 다가온다
위기는 곧 기회다?
영어 멘토를 찾아서
‘와이 디든’과 ‘와든’의 차이를 알다
영어, 최소 열 번은 찍어야 넘어온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영어의 소리그릇을 만들어라!
PART 02 : 홍 대리 VS 박 코치
왕 팀장, 홍 대리 꼼수를 눈치 채다!
산을 넘으니 바다가 기다린다
쉬운 길로 가면 큰일 나나?
홍 대리, 박 코치에게 무릎을 꿇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소리그릇에 내용물을 담고 꺼내라!
PART 03 : 홍 대리, ‘1000시간 영어 훈련법’에 돌입하다
1000시간을 확보하라
미션1.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만나라!
미션2. 스티브 잡스와 친해져라!
미션3. 세 명의 고수를 만나라!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도대체 얼마나 오래 훈련해야 하나?
PART 04 : 홍 대리,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다
미션4. 소리영어의 그릇을 만들어라!
미션5. 팝송은 매일 먹는 영양제
미션6. 마지막 강의를 들어라!
미션7. 외국인 30명, 그들과 친해져라!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정확한 발음을 훈련하라!
PART 05 : 영어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미션8. 시트콤과 미드에 빠져라!
미션9. 배경지식을 쌓아라!
미션10. 영어로 싸워서 이겨라!
홍 대리, 영어로 새로운 세상을 열다
<박 코치의 영어 훈련소> 문장암기 훈련 요령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보다는 그 감흥이 조금 덜햇던 책인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아직 2권은 보지 못한 상태지만 뭔가 1권을 보고 부족하다 싶은 점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가 일단 유학파도 아니고... 언어관련학과도 아닌 체육학과 출신에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자신만의 영어공부법을 터특한 후
억대연봉의 영어강사로의 길을 가고 있는 특이한 이력이 처음에 관심을 끌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시작한 영어이고... 체육학과라고 소개하니 왠지 더욱 영어를 시작해보기에 조금 덜 부담스럽고 힘이 되는 이력이라고나 할까.
유학파에 언어관련 학과에 뭔가 영어책을 낼만한 샘들의 이력을 보면 그네들은 그런 환경이 있었으니~~~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이 책의저자는그렇지 않으니 그 이력자체가 좀더 친근함을 느끼게 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함에 있어 자체로도 힘이되는 존재였다~
그 책 역시 홍대리 시리즈의 묘미대로 저자만의 영어공부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찬 책이 아니라 홍대리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마냥 우리같은 영어에 무지했지만 영어가 꼭 필요한 그런 사정을 가진 직장인이 영어를 시작하고 어느정도의 레벨이 되기위해.
책속의 박코치에게 영어공부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하는 이야기라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수 있었다.
책속의 박코치는 홍대리에게 하나하나 미션을 주면서 미션을 클리어할때마다 단계를 업그레이드해서 영어훈련을 시킨다.
늘 반신반의 속에 박코치의 미션을 간신히 따라가던 홍대리는 어느순간 자신의 영어실력의 향상을 느끼게되는데.
이 책에서 체대생 박코치가 2년만에 영어강사가 될수 있었던 비결중에 처음에는 뉴스 하나를 일주일 동안 훈련햇다 한다.
하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3일, 2일, 하루, 나중에는 한 시간이면 외울수있었고, 지금은 한번만 들어도거의 대부분의 뉴스를 알아듣고 영어로 내용을 요약해 말할수 있을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영화 한편당 80시간을 소요해서 마스터하고 팝송은 매일먹는 영양제로 생각하고 드라마등을 바탕으로 실력을 다지고 원어민들의 말하는 것에 적응하는등.
영화와 노래, 드라마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익히 많이알아온 영어학습법이긴 하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자신의 실력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도 방법이다.
그런후 외국인들과 직접 접촉하여 실전연습을 하는 방법으로 이어지는데..
이 책에서 박코치가 전하는 영어학습법의 방법들은 익히 알고 있는 방법들이 대부분이다.
허나 이거해봤다가 저거해봤다가 분명 박코치의 방법중의 몇가지라도 시도해본 분들은 수두룩할것이라 본다
나도 그랫던것 같으니까~
그런데 그런 방법들이 흔하다고 할수 있지만 단계별로 밟아가면 정말 개인적인 차이가 있더라도 효과를 볼수있다고 믿는다면 다시한번 마음을 재정비하고
따라해볼만도 할것이라는 생각도든다.
여기서 발음교정과 문장암기를 위한 훈련법도 나오는데 --
에코리딩과 쉐도우 리딩이라고 하더라.
에코리딩은 한문장 정도를 메아리 치듯이여러번 반복해서 따라 읽는 방식이고 한문장을 집중해서 외우거나 발음을교정할때 좋다고 한다.
쉐도우 리딩은 여러문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한덩어리, 한 박자 늦게쫒아가면서 읽는 방식을 말한다고 한다.
박코치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문장암기 훈련을 위해서는.?
1번 읽기와 2번 읽기를 알아야 한다.
1번 읽기란 원어민이 발음하는 소리를 그대로 흉내내어 따라 읽는 것이다. 아마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잇던 발음과 너무나 다를 뿐 아니라 비슷하게 흉내내기조차어려울것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리듬을 흉내내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진짜 발음이기 떄문이다.
2번읽기란 자신이 알던대로 스크립트(자막)에 적힌 단어들을 모두 발음하며 외워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What is your name?"을 1번으로 외우면 "왓쳐넴?"" 이 될것이고 2번으로 외우면 "홧 이즈 유어 네임" 이될것이다.
자, 그럼 스크립트는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 의 의문은 발음교정을 할 때는 반드시 1번 읽기로만 따라 읽어야 하며 문장암기를 할때는 가급적 1번 읽기로외우되 너무 안들려서 외우기 어려우면 그냥 2번 읽기로 외우도록 한다.
일단 2번 읽기로 외워질때까지는 스크립트를 보고 2번 읽기로 외워지면 절대 스크립트를 보아선 안된다.
- 본문중 -
이 책은 여느 영어공부를 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의 집대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체대생인 저자도 군대후 영어를 시작할떄 영어를 잘하기 위해 많은 학습법등을 보았을 것이고 여러방법으로 시작을 하고 시도를 해보곤 했을것같다.
그 와중에 효율적인 자신만의 훈련법을 발견해서 학습해나갔고 결국 자신의 현재 영어의 성공이 증인이 되어 다른이들에게 이런 방법들을 전파할수 잇었던 것이아니었겟나. 그래서인지 똑같은 흔한 방법이라 해도 왠지다르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2권에서는 어떤 언급이 또되어잇나 궁금하기는 한데, 일단 이 책을 읽고서는 영어에의 의지는 불태울만한 계기가 될수 있었던 것같아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