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감독 : 오키타 슈이치

출연 :  사카이 마사토, 코라 켄고, 토요하라 코스테, 나마세 카츠히사, 등

방영시기 : 2010. 02.11

평점 : ★★★★☆

해발 3.810m 극한지 남극 돔 후지 가지. 귀여운 펭퀸도 늠름한 바다 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 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반 동안 함꼐 생활해야한다.

기상학자 대장님, 빙하학자 모토, 빙하팀원 니이얀, 차량담당 주임, 대기학자 히라, 통신담당 본, 의료담당 닥터, 그리고 조리담당 니시무라 .

남극의 대원들은 평범한 가정식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니시무라가

내놓는 요리를먹는 낙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요리드라마를 찾던중에 발견한 영화였다. 

예상은 했지만 잔잔함 보다는 약간의 코믹함이 더 강하달까~ㅎㅎㅎ

엉뚱한듯 코믹스럽지만 타지에 있는 자식들과 아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간간히 베이면서 이들의 외로움을 대변해주고 있다.

마지막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지만 이영화의 묘미는 아무래도 니시무라의 요리들~ㅎㅎㅎ

보는것만으로 군침이 가득~~~~~~

맛있게 본 영화였다~^^

호화롭다~~~

료칸 같은 곳의코스요리같은 기분이랄까~~

먹고싶어...ㅠㅠ

아침에 늘 하는 이들만의 체조시간~~~

가정식과 주먹밥~~~~

저 많은 밥덩어리에 재료는한가지~

맛있겠다~~~

미중년이라고 해야하나~~~

각도 예술이당~

요리에집중하는 그가 아름답다고나 할까~~~~

멋진 남자~

대장님이 그토록 기다렸던라면~

니시무라의 대작이라고나 할까~

1년반동안의 남극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작별~

가족의품으로 이들은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