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우리 아이 마음을 읽는 대화의 기술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우리 딸들에게 칭찬보다는 늘 잔소리만 하는 나..
특히 우리 큰린이 이제 겨우 8살인데.
말하는거보면 중학생 같은...ㅠㅠ
아이들에게 좋은 말, 진심이 담긴말을 전하고 싶은데
늘. 마음과 달리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잔소리 하는 거 같아,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책을 통해 아이와 사랑의 소통을 배우려고 해요
아마 이 책을 읽는 엄마들 거의 다 똑같은 생각이 드실거에요,
아는 내용인데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는 것..ㅠ
대화는 말을 나누는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아이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 역시
마음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요즘 제가 가장 안되는 것 중 하나네요..
특히.. 아이들 혼낼때, 욱 하는 마음에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해서 늘 가슴이 아픈데.
우선 마음을 다스리는 법 부터 전 익혀야 할 거 같아요.!
우리 큰린이가 좋아하는 쪽지 받는것.
엄마랑 아빠에게 혼난 날에는 자기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고 있는 큰 딸.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지금은 기다린답니다
10분정도 지나면 쪽지나 편지를 써서 들고 나오는 딸,
저도 말보다는 답장을 써서 건네주면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루 한번 꼭 칭찬해주기!!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게 칭찬하는 법 역시 중요하다는 점~!!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책에서 시키는 대로 100% 하지는 솔직히 못하겠어요.
그냥,, 조금 더 노력하고 고칠것 고치면서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