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가족추천영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쿰바

 

 

 

 

 

 

 

 

엇그제 여름휴가를 다녀온것 같은데, 얼마뒤면 추석이 다가오네요.

추석때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쿰바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쿰바에요.

제목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월 4일 신나는 아프리카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하니, 추석이 다가오기를 빨리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특히나 <쿰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을 노홍철이 강력추천을 하고

홍보대사를 자처했다는 보도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더욱 어떤 내용의 영화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예고편 영상도 노홍철씨가 등장을 하더라구요~

노홍철씨의 표정만 봐도 흥미진진한 영화 쿰바일것 같아요.

 

 

 

 

 

 

 

 

 

 

 

 

추석가족영화, 쿰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라이온 킹>의 작가 조나단 로버츠와 ,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의 작가 앤서니 실버스톤이 의기 투합해서 탄생시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에요.

 

<라이온 킹>의 위대한 감동과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의 유쾌한 모험까지 담아낸 쿰바라고 하네요.

 

 

 

 

 

 

 

 

 

리암 니슨, 로렌스 피시번 등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하네요.

 

우리 어린이들은 아마 더빙판을 보게 되겠죠~

 

 

 

 

 

 

 

 

 

 

 

 

 

시놉시스

 

 

아프리카 초원 한 가운데 평화롭게 살고 있는 얼룩말들의 마을에 몸에 무늬가 반쪽 밖에 없는 특별한 얼룩말 '쿰바'가 태어난다.

다른 얼룩말들과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쿰바'는 엄마에게서 얼룩말의 무늬가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된

'마법의 연못'에 대한 전설을 듣게 되고 나머지 반쪽 무늬를 얻기 위해 신비한 '마법의 연못'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쿰바'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힘 세고 정의감 넘치는 의리의 누 '마마브이'와 무한 긍정 에너지의 타조

'브래들리'를 만나 친구가 되고, 셋은 흥미 진진한 모험을 함께 하게 된다.

 

한편, 애꾸눈 표범 '팡고'는 초원을 지배하는 최강의 힘을 얻기 위해 '쿰바'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친근한 느낌을 받게 될것 같아요.

어릴적 보던 동물의 왕국에 나왔던 동물들이 모두 등장을 한다고 하네요.

얼룩말, 누, 타조, 표범, 미어캣, 흰색검독수리를 영화 쿰바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답니다.

 

특히나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동물들이 등장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도 갖게 될것 같아요.

 

 

 

 

 

 

 

 

 

 

 

얼룩말 마을에서 태어난 특별한 얼룩말 쿰바.

다른 얼룩말들과는 다르게 몸의 반쪽에만 줄무늬를 갖고 태어나서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쿰바는 콰가얼룩말이라고 하네요.

머리와 목, 앞부분에는 어두운 줄무늬가 있고, 몸 아랫면과 네 다리, 꼬리는 줄무늬가 없이 흰색인게 특징이에요.

아프리카 남부에 많이 살았던 동물인데 현재는 멸종 된 걸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지켜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남과 다르다고 나쁜게 아니야! 특별하다는 거야!"

 

영화는 쿰바의 모험을 통해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나쁜 것이다'는 잘못된 편견을 말해주고 있어요.

나쁜게 아니라 특별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서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의 추석가족추천영화가 될것 같아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쿰바는 올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요.

 

 

 

 

 

 

 

 

 

 

 

 

쿰바는 전설의 연못을 찾아가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요.

그중에 한명이 바로 4차원 수다쟁이 타조, 브래들리랍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새가 바로 타조에요.

달리기에 알맞은 긴 다리와 긴 목을 갖고 있고, 엄청 빨리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동물이죠~

 

 

 

 

 

 

 

 

 

 

 

 

요새 김보성에 의해서 '의리'가 각광받고 있죠!!

바로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의리의 아줌마 누, 마마브이에요.

 

'누'의 서식지는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로 습기가 있는 초원에 살고, 풀을 찾아 이동을 해요.

누 또한 멸종위기의 동물이랍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영양이나 물소와 유사한 생김새를 통해 친근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올것 같아요.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마마브이는 타조 농장을 뛰쳐나와 방랑하던 브래들리를 구해주고,

함께 생활을 해요.

그러던 중 우연히 들개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쿰바를 발견하고,

그를 도와주면서 '마법의 연못'을 찾아 함께 모험길을 떠나게 된다고 하네요.

 

언제나 의리있고 씩씩한 마마브이는 자신보다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아프리카 최고의 맹수인 표범, 팡고가 등장을 해요.

팡고는 짧은 숨소리 하나만으로도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압도적이고 서늘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라고 해요.

 

태어날때부터 한쪽눈의 시력을 잃은채 태어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후각이 발달했다고 하네요.

반쪽무늬 얼룩말을 잡아 먹게 되면 한쪽 눈의 시력을 되찾게 되고, 더욱 더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는 예언을 듣고

쿰바의 뒤를 쫓으며 그의 친구들까지 위협하게 된다고 해요.

 

과연, 팡고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것 같아요.

 

 

 

 

 

 

 

 

 

남들과 다른 쿰바를 감싸 안아주는 가족들과 쿰바의 모험을 도와주는 엄마같은 마마브이와

형같은 브래들리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또한 교훈까지도 느낄 수 있는 <쿰바: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남들과 다른건 나쁜게 아니라, 특별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될것 같아요.

 

저희는 추석 일주일전에 제사가 있어서 고향에 내려가서 추석때면 집에 있는편이에요.

그래서 해마다 추석때는 긴긴 연휴기간동안 영화관을 찾게 되네요.

올추석때도 당연히 빈이와 함께 영화관으로 달려갈려구요~

추석가족추천영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 쿰바부터 볼래요~

 

 

 

 

 

 

 

 

 

 

영화 쿰바는 9월 4일 대대대대 개봉을 한다고 해요.

달력에 동그라미 해두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사랑스러운 아프리카 동물 친구들을 꼭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