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
마법의 순간 -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
사람에게는 누구나 힘들 때가 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슬프며... 때로는 가슴아프게 고통스러운 나날이 생기기도 한다.
내가 가진 고통이 억수같은 폭우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것 처럼 아프기도 하다.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정체기는 한번 쯤 있게 마련인 것 같다.
마법의 순간은 그런 순간에 나의 짐을 덜어내주어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내 지옥같은 마음에 동아줄이 되어
나에게 빛을 던져주는 책이기도 했다.
파울로 코엘료의 한 줄의 지혜는 사람을 더 즐겁게 더 희망적이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나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잔잔한 호수의 파동처럼 조금씩 흔들어 나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 책이였다.
이 책에서는 먼저 사랑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 같은 사랑도 하고, 모든 것을 태우고 꺼지는 이별도 해보세요.
그 편이 한번도 사랑에 빠져보지 않는 것보다는 백번 낫답니다.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 중이신가요?
내 사랑의 일방통행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내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방 때문에 지옥같은 마음에 힘들어 하시나요?
나는 불같은 사랑을 해보았고, 불타는 청춘이 한풀 꺽겨 지금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또 다른 사랑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삶의 가장 숭고한 목표는 사랑하는 것이고, 또 사랑 받는 것임을
마법의 순간을 통해 다시 일깨우고 간다.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인생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내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사랑의 기운을 돈독하게 받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파울로 코엘료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인생에는 많은 기회가 있기도 하며
두려워서 용기내지 못해서 도전하지 못하는 젊은이에게도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살살살 불꽃을 피워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차가왔던 마음엔 따뜻함이, 무덤덤했던 마음엔 온기가,,
슬펐던 마음엔 행복이 느껴지는 잔잔한 이야기들이 마음속에 남아 불씨를 살려냈다.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는 행복한 척을 해보세요.
일주일 안에 진짜로 행복해질 것 입니다.
눈앞에서 큰 칼을 휘두르고 있는 적보다 등뒤에 단검을 감추고 있는
옆집의 친구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가슴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늘 한번 해보세요.
다양한 파울로 코엘료의 주옥같은 글한마디 한마디로 어느덧 나도 힐링되는 것을 절로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만나본 마법의 순간은 파도타는 인생의 굴곡에 잠시 휴전을 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마디 한마디 읽노라면 그동안 스쳐지나간 일들이 주옥같이 떠오르기도 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반성하기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방향도 잠시 멈추어서 가만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넘 급하게 정신없이 살아가는 내 일상에 브레이크를 걸어 번뇌의 파도를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였다.
내가 가진 두려움이나 불행, 아픔, 내제된 슬픔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였음을
파울로는 내마음을 제대로 위로해 주었다.
당신이 기다려온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황금마냥 움켜잡을 지
아니면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둘지는
당신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역경이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기 위해
아주 먼 옛날 고안된 유서 깊은 도구입니다.
좀비란 당신과 한자리에 있으면서
끊임없이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입니다.
인생은 축구와 같습니다.
초반의 공격들을 잘 막아내기만 한다면
승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로 잠시 쉬어가는 순간이 되어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