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즐겨보는 MBC시트콤 스탠바이 입니다
느린 호흡이지만 차근차근 캐릭터 설정 잡아가며
소소하게 웃기는 드라만데요
무엇보다 남배우들이 훈훈해서 보는 맛이 있네요
아 밑에 장면은,
주인공 류진이 찜질방에서
혼자 숙식하며 지내를 시완을 데려오려고 설득하는 장면이에요
제가 생각한 스탠바이 3화 명장면
류진은 시완의 엄마와 결혼하려 했으나
시완의 엄마가 결혼식 전 사고로 죽자
홀로 남겨진 시완을 자기 집에 데려와 같이 살자고 합니다
이 장면은 그 와중에 일어난 앙탈★
전 정말, 단지 자르고 붙여넣기만 했을뿐이고
응흣응흣♡
내 사랑
누가 뭐라해도
내 마음은
감춰둘 수 없어
달콤한 솜사탕 맛처럼 넌 내게 느껴져 (쪽)
너와 떠나는 순간
기쁨은 세상 가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