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출신 여자 스타들이 화제가 되고있네요.

최근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언니 이단 역을 맡은 배우 강예솔이 미스춘향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스춘향 출신 여자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는군요.

먼저 미스춘향 출신 연예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탤런트 최란은 79년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로 데뷔한 대표적 스타이고, 그녀의 뒤를 이어 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혜는 92년도 미스춘향 진으로 이후 영화 서편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하네요.

한류스타 윤손하도 94년 미스춘향 진 출신이며 배우 이다해는 2001년 미스춘향 진, 그리고 같은 해 대회에 출전한 배우 장신영도 미스춘향 출신이라고...
또 최근 걸그룹 파이프돌스로 새롭게 변신한 류효영도 2010년 미스춘향 진으로 알려졌다는군요.

모두 에전보다 지금이 더 예쁘네요. 다들 조금씩은 고치신듯.
그런데 이다해는 정말 성형을 많이 하셨나? 틀려보이네요.
스타들은 점점 어려지고 에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