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이미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상의원>

이 영화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믿고 보는 호화 캐스팅 뿐만이 아닌

영화계에서 최초로 다뤄지는 조선시대 비밀의 공간

'상의원'이라는 소재 때문이기도 함!

'상의원'이란 조선 왕실의 의복과 재화를 담당하는

그야말로 조선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왕과 천민이 닿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공간!

이렇게 생소하고 신비스러운 공간인 '상의원'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5종의 삽화가 공개되었음!!

*상의원은 경복궁, 창덕궁 등 각 궁궐에 하나씩 위치할 정도로

번성했던 기관이다.

*당시 상의원에는 총 597명이 일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기관이었다.

*조선의 옷감은 명나라에 진상품으로 올라갈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했다.

*상의원의 침선비는 왕과 왕비를 직접 알현할 수 있었다.

이는 모두 역사 과목 스타강사 설민석 강사

KBS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 신병주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민주 연구원이 고증한 사실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소재인

'상의원'

영화 <상의원>은 30년 동안 궁중 의복을 만들어 온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과

조선의 유행을 일으킨 천민 출신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을 필두로

왕비(박신혜), 왕(유연석)까지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을 품은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함!

조선시대 복식의 아름다움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러한 복식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영화는 최초인데다

그만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궁중 복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흥미롭고 기대하게 되는 영화, <상의원>!!

배우부터 소재, 스토리까지

그야말로 '명품 사극' 그 자체.

연말 극장가를 화려하게 물들일 영화 <상의원>

12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