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덤덤투 시사를 다녀왔슴ㅋㅋ

시사회 당첨되서 썸남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너무 미친듯이 웃다가 이미지 관리 못함...

(근데...연락안옴.. 젠장;)

남은 건 극장에 흘리고 온 내 배꼽 뿐임 ㅋㅋ

그래도 젤 먼저 코미디의 신화를 영화관에서 다시 본 것 만으로 대.만.족!

이 장면도 쩜.. 진짜 하나하나 안 웃음 장면이 없슴ㅋㅋㅋㅋ

썸남 보다 소중해 <3 역시 짐캐리였음....

덤 앤 더머 투 보면서 나만 미친듯이 웃은게 아닌듯;; ㅋㅋ 오랜만에 눈치 안보고 다같이 웃은 영화였슴.

나 지나가는거 찍혔나 리뷰 영상 찾아 봤는데 사람들도 다 영화 보고나서 찬양함ㅋㅋ

​ 나도 찍을 껄 그랬나 ㅋㅋ 나는 안나왔네~ 따봉 날려줄수 있는데~

개그맨 샘 해밍턴도 페북에 기대된다 올리고

언론 평도 장난아님... 막 웃음 못참는다 하고, 전편보다 더 최고라고..;;

역시나 코미디의 레전드 답게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영화잉가봉가.

그런 영화를 내가 젤 먼저 보다니 ㅠ.ㅠ 영광~

이미 미국에서는 덤 앤 더머 투가

인터스텔라도 눌렀다고 함.. ㅎㄷㄷ

우리나라에서도 <덤 앤 더머 투>가 11월 27일 개봉이니꽈,

 인터스텔라의 인기를 덤덤투가 이어받을듯 하다!!!!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수험생들에게도 강추~함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