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사랑, 죽음 같은 철학적인 주제를

생각하게 하는 멜랑콜리한 가을…

나…가을…타나봐…..

죽음 앞에서 더욱 당당한 영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울적한 기분은 떨치고 파워업 해야겠음!!

제목이 곧 스포일러인 이 영화…ㅋ

인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난

두 할배의 뒤늦은 자아 찾기 모험!

버킷 리스트를 함께 실행하며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과

할배들이 몸소 보여주는 인생에 꼭 필요한 교훈까지!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시한부를 선고 받은 두 청춘들의

바다를 향한 생애 마지막 여행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태어나 바다를 한번도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병원을 탈출해 바다로 가는 여행을 시작한 마틴

거침없는 청춘이란 이런건가봉가….

밥 딜런의 명곡  ‘Knockin’ On Heaven’s Door’와 함께

바다=천국에 도착해 숨을 거두는 마지막 장면은

손에 꼽히는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ㅠㅠb

 <앵그리스트맨>

90분 시한부 통보를 받는 욕쟁이 조울증 환자의

용서와 화해를 위한 특별한 90분을 그린 영화

<앵그리스트맨>

얼마전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이자

그의 실제 삶을 닮은 이야기로 화제!

거장 로빈 윌리엄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와

밀라쿠니스, 피터 딘클리지, 멜리사 레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탄생한 진정한 가족애에 대한 이야기!

생의 마지막 순간 가장 기대고 싶은 소중한 가족들과

특별한 인연들에게 보내는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메시지

10월 30일 개봉한다니 극장에서 꼭 확인하길!!

죽음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대단한 그들!

그들을 본받아 우리 존재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