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굽쇠>가 첫 번째 ‘‘Ulim(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리굽쇠>는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리며,

할머니의 아물지 않는 상처와 현대까지 대물림되는 고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 사실 저는 개봉한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제작진 & 배우 조안씨, 김민상씨 등

모든 스태프 분들이 재능기부로 제작 참여해주셨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깊네요~

거기다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앞장서고 있다니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소셜펀딩 사이트인 펀딩21에서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건강돌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여전히 머나먼 이국 땅에 살고 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1,2차에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중국에 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두 분의

건강 진료, 생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인데요 

평소..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뜻 깊은 펀딩 21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니 여러분도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작지만 위대한 공감의 힘…함께 하시겠어요?

건강돌봄 프로젝트 참여하기>>

http://www.funding21.com/project/detail/?pid=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