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끝으로 뜨거웠던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네요

아쉽아쉽... 하지만 내년을 기다리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온 작품이 있죠!

바로 <거인>

 

 

 

 

 

 

감성 돋는 포스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영화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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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숨이차요"

명카피 인 듯

절망을 먹고 자란 아이 영재를 표현해 주는 한마디로 딱!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운 열일곱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이야기 <거인>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오늘 - 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람한 1인으로써!

김태용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서인지 마음 깊숙이 전해지는 듯 했어요

역시 진심은 통하는법!!

 

 

 

시민평론가상 수상 & 올해의 배우상 수상

저뿐만 아니라 여러 관객들에게도 영화의 깊은 매세지가 전해졌나봅니다!

 

 

 

 

 

 

 

물론, 영재를 연기한 최우식의 열연도 한 몫 톡톡히 한 듯

하정우 - 이제훈의 계보를 잇는 최우식

 

 

영재의 캐릭터에 빙의한 듯 놀라운 열연을 선보였어요

그래서 저의 눈물샘도 터지고 말았죠 ㅠㅠ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긴 최우식!

 

 

 

 

 

 

부산에서 놓치신 분들 아쉬워 말길 !

<거인> 11월 13일 개봉한다고 해요!



 

 

가장 절망적이고 아팠던 시절의 성장통

올 가을 깊은 울림을 느껴보고 싶다면! <거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