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대가 원하는 영화!

우리가 직접 부딪히는 현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트> 제작 보고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9월 30일 오늘! 압구정 CGV에서

<카트> 제작 보고회 다녀왔습니다~!

 

 

 

 

우연치 않게...

 

제작보고회에 초대 받아서 소식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두근두근 너무 떨렸어요!

 

 

 

 

무대 위에 등장한 카트의 주연 배우분들!

다들 배우의 아우라가 엄청 나더라구요..

 

작고 비루한 핸드폰 카메라로 잡기에는 안타까울 정도 였어요...

 

 

 

 

감독님이 영화 소개를 해주시고

한분한분 돌아가면서 본인의 캐릭터 소개를 해주셨어요~

 

영화 <카트>는 '더마트'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부당해고를 당하게 되면서

이에 맞서 나아가는 노조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하네요~

 

 

 

 

두아이의 엄마, 싱글맘, 평생 청소만 하셨던 할머니, 알바생, 88만원 세대까지

우리가 주변에서 볼수 있는 흔한 누구의 엄마, 내친구 이야기 같은 캐릭터라서 더욱 공감 갔어요~

 

 

 

 

한겨울에 물대포를 맞는 씬도 거뜬하게 해낸 염정아씨!

 

촬영 현장에서도 솔선수범해서 청소도 하셨대요~

 

정말 영화속 '선희' 처럼 '더마트' 직원처럼

 

매일 촬영 장에 출근 했다는 염정아씨!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겠어요~

 

 

 

 

비 정규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화에 몰입한 문정희 씨!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모르던 부분에 대한 신선한 충격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력을 입증한 연기돌 도경수군!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카트>를 촬영하게 되어 영광이라하네요~!

 

염정아씨와의 촬영 말고 더마트 직원분들과 촬영 장면이 없어서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러 직접 촬영장에 놀러가기도 했다는 경수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지 않나요~?

 

 

 

 

한껏 물오른 미모!

인형 포스 퐁퐁 풍기던 천우희씨!

이번 <카트>에서 88만원 세대를 연기 했다고 하는데요

 

천우희씨 역시 88만원 세대에 격공!

그래서 더욱이 연기에 묻어났을것 같아요!

 

 

 

 

배우분들 모두가 끈끈한 정을 과시 했던

<카트> 제작 보고회 현장!

 

 

 

 

영화 <카트>가 현재 우리 사회를 바꿀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배우분들! 멋집니다!!

 

 

 

 

보면 볼수록 끌리는 완소 영화!

<카트> 이런 영화 우리가 안밀어주면 누가 밀어 주겠어요~!

 

 

 

 

제작보고회를 보고 오니까..

 

<카트>가 더 기대 되네요!!

빨리 극장에서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