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노벰버 맨>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서민 2014.09.24 16:55:35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스릴러, 액션, 스파이물 그리고 눈이 호강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왠만한 영화들은 다 봤고
앞으로 개봉할 영화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대박............... 대작 하나 발견했다
10월 16일 개봉을 앞둔
<노벰버 맨>
일단 '프리미엄 스파이액션 블록버스터' 라는 점에서 이미 100점 만점에 90점!
카피도 강렬하다!!!!!!!!!!!!!!!!!!!!!!!!
007은 끝났다!
이제 <노벰버 맨>이 접수해주지
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이 나기도!!!!!
자, 일단 포스터로 90점 먹고 들어갔으니 이번엔 스토리!!
<007 >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전직 CIA 최고의 요원, 코드네임 ‘노벰버 맨’ 피터(피어스 브로스넌). 은퇴 후 평범하게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은밀한 미션이 주어진다.
자신의 전 여자 친구이자 차기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행원을 무사히 빼내는 것.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로 살해당하고 그녀를 저격한 사람이 자신의 제자이자 CIA 특수 요원인 데이빗(루크 브레이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전 세계 모든 요원의 타겟이 된 피터는 이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앨리스(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하는데…
뭐지?
이 숨막히는 긴장감과 엄청난 몰입도는?
대박이잖아!!!!!!!!!!!!!!!!!!!!!!!!!!!!!!!!!!!!!!!!!!!!!!!!!!!!
하 안되겠어....... 더 깊게 파봐야 겠어
배우들을 살펴보자!!!!!!!!!!
[피어스 브로스넌]
말이 필요없다
<007>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훨씬! 더 멋있어 졌다 ㅠㅠㅠㅠㅠ 진정한 꽃중년!
음모에 휘말린 전설의 CIA 요원 역을 맡은 그는
카리스마와 능숙한 액션 연기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를 노릴 수 있을 듯 하다!!
[루크 브레이시]
'데이빗' 역을 맡은 '루크 브레이시'
존경하는 스승이었던 '피터'를 저격해야만 하는 '데이빗'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고 ㅜㅜ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훈훈한 얼굴에
목소리가ㅠㅠ 너무 멋있다 ㅠㅠㅠㅠ 중저음 ㅠㅠㅠㅠ 하
<노벰버 맨>의 '로저 도널드슨' 감독은 '루크 브레이시'를 두고
"다음 세대의 러셀 크로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백 번, 만 번 동의합니다!!!!!!!!
[올가 쿠릴렌코]
음모의 비밀을 밝혀줄 단 한 명!
'앨리스' 역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
섹시, 요염, 청순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그녀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의 '본드걸' 이었을 때도 매력 적이었는데,
<노벰버 맨> 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보이는 듯 하다!
각각의 매력과 사연을 지닌 특색있는 캐릭터
그리고 그들 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전!
★★★★★
<노벰버 맨> 기대지수 만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