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을이 스물 스물 스며들고 있는

9월이 시작 ㅠ.ㅠ

유독 뜨겁고 강렬했던 올 여름엔 

화끈하고 강렬한

상남자 영화들이 극장가에 줄을 이뤘었다

더위에 지친 맘을 화끈한 영화로 날려버렸다면?!

두유 노 치.달?

바로 치명적인 달달함!

다가오는 가을은 달달함으로 물들여 줄

치명적인 로맨스 영화 한편!

바로 <찰리 컨트리맨>

낯선 도시 부큐레슈티에서 우연히 만난

운명적인 사랑!

(보기만 해도 달달한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서 돌연사한 노인의 유언을 전달하려다 만난

찰리와 게비, 둘은 보자마자 서로가 운명임을 직감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 곁을 지키고 있는 악명높은 마피아이자

게비의 전 남편 나이젤이 존재하고 있다

위험해 지는 것을 알면서도 게비에게 다가가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찰리 ㅠㅠ

서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두사람 ♡.♡

위험해서 더 달콤하고 강렬해서 더 짜릿한

치명적인 로맨스 영화

올 가을, 미치도록 달달한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찰리 컨트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