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슈티의 밤은 낮만큼이나 아름답다!

이런곳에서 사랑에 안빠질 수 있을까..

(지금 당장 항공권 예약하러 갑니다..)

3. 믿고보는 배우들 샤이아 라보프, 에반 레이첼 우드,

그리고 매즈미켈슨까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점찍은 샤이아 라보프

항상 이렇게 훤칠하거나, 꾸러기 같은 모습만

보여주다가

이번 영화에선, 이렇게 뭔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흡 색다른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

샤이아 라보프의 또다른 모습이 엄청 기대됨!

이렇게 러블리한 언니였다니..?!

이 언니가 결혼을 했었다니????

머리가 길건 짧건 여전히 예쁜 언니.. '-'

색다른 매력으로 찰리를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장본인! 에반 레이첼 우드!

이러니 내가 반해 안반해? 서브남주에게 더 끌리는건

이 분의 외모를 보면 어쩔 수가 없다..ㅠ.ㅠ

꽃중년 미중년은 바로 이사람을 두고 하는말!

찰리 컨트리맨에서 게비의 전남편이자

마피아인 나이젤 역을 맡아 찰리를 위험으로 몰지만

그래도 그의 사랑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고 ㅠㅠ

(꽃같이 생기셔서 더 이해가 간다궇ㅎㅎㅎㅎ)

암튼 매즈미켈슨까지!

이것이 8월 28일 여름의 끝자락에서 내가

<찰리 컨트리맨> 을 기대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