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첫 시사회가 오늘이었다네요~

영화 너무너무 궁금한데 오늘은 기자들 대상이라 ㅜㅜ 감상평을 찾아봤어요

아무래도 내용 자체가 슬플 수 밖에 없겠지만, 억지로 울리는 영화는 아닌가보네요

다들 연기 잘 했나봐요! 배우들 연기 칭찬이 많아요~

아름이를 연기한 조성목군, 오늘 처음 얼굴을 보았는데 넘 놀랐어요 ㅇㅁㅇ!

아직 젖살도 덜빠진 청소년이었어 ㅎㅎ

조로증인 아름이를 표현하기 위해 하루에 다섯시간씩 분장했다는데

그런데두 불평 한마디 안 했다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해요!

원작 소설을 잘 옮겼다는 평에다 배우들 연기 칭찬도 이어지고요

김갑수는 나오는 줄도 몰랐는데, 강동원 아버지로 특별출연이래요~

한국인보다 한국 영화 더 많이 본다는ㅋㅋㅋ 달시 파켓 평론가도 호평!

"두근두근 내 인생은 꽤 잘 만들어진 영화다. 눈물을 자아내지만 세련되고, 스토리텔링이 좋다." 

기자들의 좋은 반응에 흐뭇한 표정의 강동원ㅎㅎ

ohoh 철없는 아빠 ohoh 매력 터진다는데 얼른 보고 싶어요 엉ㅇ엉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살아가는 아름이를 보며 

가족들, 특히 부모님을 떠올린다는 이야기도 많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마지막으루 오늘 포토타임 사진~!

처음 기자들 앞에 선 아름이 배우 떨지 말라고 뒷목 받침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밖에서도 이러는데, 영화 속 아들 바보 강동원은 얼마나 귀여울지 넘 궁금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