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여름인데 

공포영화 안 보고 넘어가자니 섭함...

공포 영화는 넘치는 데 

색다른 공포 없나 두리번 거리는 분들을 위해

내가 신선한 공포영화를 선보이는 

신예 감독 2명을 소개하려 함

<웜바디스> 조나단 레빈  

&

<유아 넥스트> 애덤 윈가드 감독 

다들 아시겠지만.... 크큭

니콜라스 홀튼이 좀비로 나와

많이 당황 스러웠던 좀비 로맨스

<웜바디스>의 조나단 레빈 감독은

이렇게 예쁜 홀튼 좀비(?)와 함께

기괴스러운 좀비물을

좀비 로맨스라는 진화된 형태로 영화화!!

현장에서의 모습이 더 멋짐!

배우라고 해도 믿겠음 (맨 우측이 감독)

50 대 50도 요 감독 작품인데

조토끼를 암환자로 만들어 버린데다가

게다가 영화가 유쾌하기까지 하니

반전의 대가라고 할 수 있겠음,

그런 그가 추천한 영화가 있었으니, 

애덤 윈가드 감독의 <유아 넥스트>

장르의 대가끼리 서로 칭찬하고 막 그러는거임?

ㅋㅋㅋㅋ

이번 8월 7일 국내 개봉한다는 데

<컨저링>과 함께 로튼에서

최강 공포 BEST 3 랭크 되었고

이미 본 사람들 말로는 완전 공포, 액션, 스릴 

세가지 장르적 특성을 다 갖춘 영화라고 큭-

가면 쓴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한 살인을 저지르고,

특수 생존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

여주인공 '에린'이 이에 대응해

엄청난 액션으로 반격 한다는 내용

지켜보는 묘미가 장난 아니라고 함

요 감독 그러고 보면

<ABC 오브 데쓰>,

 <V/H/S/2 : 악마를 부르는 비디오>, 

<24 익스포져> 등

이 분 공포영화로 시작해 

공포영화로 끝장 내시는 듯 - 하니

이번 작품 <유아 넥스트>도 

기대해도 될 듯 ㅋㅋㅋ

두둥~!

같이 보러 갈 사람 물색 해야 함

(혼자보면 무서우니깐 >_ < ) 

레빈은 현재 차기작 소식은 아직 없지만

윈가드 횽아는 <The guest>로 

로튼 100% 받았다고 함

 

 ㅋㅋㅋ 

암튼 조나단 레빈이나 애덤 윈가드나,

둘 다 한가지 장르적 특성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접근 했다는 것이 관건인 듯 !!!!!

할리우드에서 주목하고 있는 감독들이니

나 또한 기대하며 지켜보겠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