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여의도CGV를 들었다놨다~했던

열광의 <2014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

 

 

 

진정 영화를 즐길 줄 아는 무비매니아라면

요 행사는 당근 필참 + 관심을 팍팍 주고 있었을 듯!

그 화려했던 개막식 현장 지금 대공개!!!!

주한 베트남 특명전권 대사부터

베트남 문체부 영화국장 등 국내외 인사들 모~두 참석!

 

 

 

거기에 <2014 베트남 영화제> 의 홍보대사

여진구와 베트남 인기여배우 번짱까지

 

 

 

최초의 베트남 영화제로 축하하기 위한 인파가 엄청났음

베트남 교민회에서 준비한 전통공연으로 문을 열면서 진행된 이번 영화제!

 

국내의 배우들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음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이기우부터 오윤아 양동근 정소민!

 

 

 

 

예쁘게 여성미를 뽐내는 김새론까지!

 

 

 

 

특히나 이날 홍보대사인 여진구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베트남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 영광이라며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베트남 관객들에게도 좋은 영화로 만나기를 소망한다"라며 소감을 전함

 

이제 여진구도 베트남 인기스타가 되는거임?ㅎㅎ

특히나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유명인사들의 축하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게 좀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CGV 문화나눔 사업까지 진행되었음

 

영화 티켓은 물론 객석 나눔 프로그램까지

마음이 훈훈했던 <2014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 현장!

 

 

 

 

개막작으로 선정된 <블러드 레터>는 무협 액션 장르!

 

어린 소년이 한 수도원에서 스님에게 무술을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베트남의 액션을 한껏 느낄 수 있음!

 

 

 

 

오늘 17일 부터 19일(토)까지 CGV구로에서

다양한 베트남의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고고 ~~~

 

 

 

 

요 상영표 참고하면 딱일듯+_+(센스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