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은　애견을 키우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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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그 중의 한 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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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강아지를 넘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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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위로가 되구,,곁에 있음 정말 기분두 좋구,,,강쥐의 향기조차 나를 향기롭게 하는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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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강아지들은 털이 많이 빠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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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울 강아지는 찡찡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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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는 제가 정말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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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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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는 정말 좋은데,,털은 정말 싫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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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 강아지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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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있음 곁을 떠날 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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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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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강쥐를 키우시는지..
> 원래 강쥐들은 털이 빠지지만 유독 많이 빠지는 것들이 있어염.
> 코커스(정말 왕으루 빠짐 거의 돌아가심), 털 짧은 것들(치와와, 미니핀,퍼그,페키니스,포메라니안..)두 예외 아님.(꼭 개장수 같군...쩝~)
> 울집은 말티즈 키우는데 이것두 털이 빠져요.
> 한번은 밀어 줘야 한다길래 빠박~~~~
> 전엔 길다가 잘안보여서 그런진 몰라두 덜 빠지는거 같구여.
> 푸들은 털 잘 안빠지던데 건 아니신거 같구,,,
> 한 손엔 롤테잎과 아침 저녁으루 구석구석 물걸레질 하셔야 될듯.
> (저희집 녀석은 청소기만 돌리면 엄청 짖어서 자제해야함)
> 저두 강쥐 디따 조아 하는데 털하구 전용 화장실냄샌...ho~No!!
> 아이가 동생두 없구 동물 넘 조아해 결국 키우게 됐지만...
> 강쥐 이뻐 했다간 울딸의 질투가 파바박!! 이라서,
> 이뻐두 못하구 ,,,,, 흐-흑!!!
>
> 어데서 주워들은 얘긴데 코커 털이 넘 빠져서 걍 버리는 사람도 있데요.
> 불쌍한 코커... 귀엽구 요즘 사람들이 선호해서 선택했다가 감당 안돼서
> 그런 비인간적인 행동은 한거겠죠.
> 하지만 동물이니까 그런거 잘돌봐주면 정말 조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 외출할때 보세요. 함께 나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눈을,
> 나갔다 오면 눈길 한번 마주치구 시퍼서 꼬리 흔들면서 계속따라다니구,
> 앉아서 TV라도 볼라면 어느새 옆에 누워 이뿌게 자고,
> 통 보이질않아 걱정되는 맘에 제 이름이라도 부르면
> 어데서 자다말구 후다닥 달려 오는 모습이,
>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사는 이뿐 강쥐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아마 강쥐두 님을 사랑하고 있을걸요.
> 님이 강쥐에게 베풀어준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더
> 오직 한사람, 님을 사랑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