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 환자가 계속 나한테 왜그럴까?

자기가 청담동 스타일 여자이고 대학은 못나왔는데 숙대에서 강의한다고 하고 무슨 무료 국비 여성인력 센터에서 동화구연을 배웠는데 왜 병원에서 무슨 의사들 앉혀놓고 강의한데요. 대학도 못나온 학벌없는 53세되는 아줌마 동화구연을 왜 의사들이 듣지? 니가 학벌도 없고 뭐가 잘났다고 많이 배운 의사들이 니 동화구연을 왜 듣니? 환자보기 바쁜데 ...,

그게 아니고 소아암 환자들에게 자원봉사하는거겠지. 라니깐 입닫고 있으며 지새끼가

바둑 유학을  프랑스로 보낸다고 하는데 돈이 없는지 의정부 좁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푼돈 시간당 푼돈 벌러 여기저기 일다니는 옷꼬라지 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막스마라라는 

코트를 자기도 장롱에 숨겨놓고 일부로 이런코트를 입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때 내가 입은 막스마라Maxmara란 브랜드 코트를 봤나봐요.

그리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애가 갑자기 무슨 원서를 줄줄 읽고 과외를 받는데요.

과외받을돈 커녕 입에 풀칠 못해 푼 돈  벌러 무슨 회사 모니터같은데 쫓아다니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다 거짓임이 드러납니다.

도대체 이 못난 자존감이 낮은 여자 왜  그런가요? 

옷꼬라지가 시장바닥에서 산옷인데 왜 끝까지 거짓말하니? 라고 물으니 아니야 백화점에서 샀어라고 굳이 물어보지도 않은말을 갑자기 자기도 막스마라코트있다고 해서 이상했다.

정말 궁금한데 남편은 무슨 파리바게뜨 빵만드는 사람이라고 한다. 

도대체 이여자 왜 이리 자꾸 거짓말 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요.요즘은 무슨 장애인들 휄체어 밀어준다는데 이여자 좀 이상한것같다.

 스스로 예쁘고 잘생겼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아줌마  좀 이상함.

사는 옷꼬라지 보니 힘들게 사는것 같다.

 비교의식이나 열등감이 심해서 나한테 자존심 상해서 그러나 보다. 

그러니 나한테 와서 자꾸 못난게 지 잘났다고 하지.  못난아 너 이런거에서 앞뒤가 안맞아라고 따져물으면 화를 내면서 그럼 왜 나하고 말하냐고한다. 말은 지가 걸었으면서....,

모니터다니는 아줌마들이 사는게 힘들어서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아무 이유 없이 째려보는것은  자기 사는게 못살고 맘이 가난헤서라고 함. 

예로 잘사는 동네에선 부딪히면 바로 죄송하다고하지만 못사는 동네에선 서로 째려봄.

즉 맘의 여유가 없어서 그럼 .사는게 고달프니....,

그리고 10년전 구로동에서 잠시 살 때 같은반 엄마를 만났는데 인사없이 서로 못 본채 앵하고 일부로 벽쪽으로 몸을 도리는것 보고  아 이런행동들 하는 사람들 수준은 못사는 사람이구나라는것을 직감함.

잘사는 동네로 이사했는데 하도 그런 이상한 못사는 것들과  마주치니 나도 모르게 그런행동이 나왔는데  엘러베이터에서  아래층 어머님이 같은 학교라고 인사하더라. 

순간 내가 아 그 못 사는 동네의 아줌마 행동한것이 몸에 밴것을 깨닫고 역시 환경이 무섭다는것을 알았다.

명품 브랜드 아파트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 귀티나고 인상이 우선 편안하며 행동이 신사적이고 언행이 그 못사는 동네 사람들과 질적으로 틀림.

옷도 역시 명품입고 옷보다 그 사람들의 언행이나 사람들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엘러베이터 탔을때 엥하면서 안면있는데도 쌩까고 아무 이유없이 벽보고 일부로 고개돌리면 거긴 못사는 맘이 가난한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