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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쓰래기밥
3 미소스마일 2021.01.26 11:19:39
조회 811 댓글 4 신고

 

겨울 내내 바람에 말린 무청 쓰래기를 삶아

껍질을 벗기고 나니 무청쓰래기가부러워졌다

 

코로나로 인해 뵙지못한 어머님 생각이났다

유난히 나물밥을 좋아하시는 어머님은 어떻게

지내시고 계실까?

 

어머니께서는

콩나물밥  무채나물납 곤드래밥  등등 나물로 밥을 지워서

 파를 송송 썰어서

 금방 만든 간장에 참기름 한방을 떨어 뜨려드리면

 고기보다 낫다 하시면서 한그릇 뚝딱 하시는

모습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무청쓰래기밥 제일 좋아하신다.

오늘도 행복을 마음에 담기위해 어머님께 잠시

다녀와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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