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등학교 후배 인 좌완 특급 투수 김진욱 선수가

어제 끝난 KBO 2021년 2차 드레프트에서

제1라운드 전체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돼 박진형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롯데는 제2라운드에서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을 선택했습니다.

나승엽 아버지는 MLB로 갈 의지를 보였고 롯데 성민규 단장은 MLB 진출에는

존중하지만 최대한 설득을해 구단과 계약을 할수있게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KIA 타이거즈 전감독 아들 김건형 선수는제8라운드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되었지만

헤라클레스 심정수 선수 아들 심종원군과 학원 폭력이 있었던 김해고 김유영 선수는

학폭 문제로 어제 드레프트에서 구단에 지명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