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매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월간회의를 할때면 늘 Target이 제 부서입니다.

매출은 저조한테 구매율이 너무 높다 원인이 무엇이냐? 등등  제가 쓰는 물건도 아니고 제조에 필요한 것들 타 부서의

요청에 의해 구매한 것들인에 왜 제가 자꾸 미안해 지고 주눅이 드는걸까요?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땐 저도 이해를 해야 하겠지요

오늘이 바로 그날 암튼  어젯밤 푹 자려고 했는데 무슨 꿈이 그리도 꿔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개꿈 말입니다.

5시 50분쯤 출근을 해 오늘 회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틀은 어제 잡아 놓았고요 세세한 것들 다시 점검하고 오후 2시에 드디어 출정이 있습니다.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오늘 어쩌면 소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량은 두 잔이면 충분합니다.

기분 함 내 보지요

오늘도 기운들 내시고 힘찬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