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으로 2년동거하다가 애기를 낳게되어 결혼식을하게되었어요

살아온환경이달라도너무다른우리

저는 가족들과 저 어린시절강아지와함꺼보냇고

신랑은 시골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식용이라생각한사람이에요

만난지얼마안되어 같이살기로하고 분양받은지1년도안된강이지를데리고왓어요 친정에서신랑만나기전

신랑은기겁팔색을하구

밖에서키우자는데 전이해를 못해서 그건. 말도안되는소리다하고 5년을싸웠어요

그럴때마다 제가 폭력당하고 개가좋지만 이분분에대해 애를낳고살아야되나싶을정도였어요

7년째애를낳고사는데도아직 강아지가 오줌함부 . 싼다고 야단이네요

집에잇을때문열어달라고 낑낑대면열어주면되는데그것마저귀차나서안열어주니아무곳에 쌀수밖에없죠ㅡㅡ

아정말 사람이랑 개랑비교하는게아닌데 강아지도작은나이아니고제가 보살펴주고싶네요

넘화가나서 니가싫으먼 안락사시키고오라니 지가시키는건싫다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