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이틀전처럼 수도권은 여름 기온을 부산과 경남은 기온 차가 큰 목요일 하루가 되겠습니다. ^^

어제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 첫 날이었는데 .... 제주도와 대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 2 주 연장 했습니다. 

어제 끝난 2020 KBO 수원 경기에서

롯데는 KT 를 9 대 4 로 물리치며 개막 2 연승 및 위닝 시리즈 ( '3 연전 중 2 승을 하는 것' 을 말함 ) 예약했고

오늘 롯데가 KT 를 물리치면 스윕 시리즈를 ( '3 연전을 싹쓸이하는 것' 을 말함 ) 하게 됩니다. ^^

어제 정 훈 선수는 승부 결정짓는 스러런 홈런과 호수비, 민 병헌 선수는 4 안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2 년차 어제 선발 서 준원 선수는 6 이닝 1 실점 ( 비자책 ) 으로 무실점을 기록

퀼리티 스타트 ( 이하, QS ) 로 시즌 첫 승을 챙기는 것을 TV 로 본 부산짱 입니다.

어제 오후 샘슨 선수의 아버지가 미국 시애틀 자택에서 말기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임종을 지켜 본 샘슨 선수는 장례식에는 참석하지않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게 해준 롯데 구단과 인성 됨됨이와 효자 샘슨, 서로가 윈 - 윈 한 것으로

부산짱은 느껴졌고 샘슨 선수의 아버지 임종 소식에 부산짱은 샘슨 선수 SNS 에 위로의 글을 올렸습니다.

샘슨 선수가 귀국하게 되면 자가 격리가 끝난후 2 군에서 몸을 만들고

빠르면 이달 말 샘슨 선수의 선발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

오늘 3 차전 선발 투수는 돌아온 안경 에이스 박 세웅 선수로 예고 했습니다.

( 롯데 대 KT 전 중계 KBS N SPORTS )

어제부터 시행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잘 진행될 수 있게 글을 읽는 님들과 부산짱이 함께 동참합시다. ^^

코로나 19 에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안받는 목요일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