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 시 04 분쯤 강원도 고성 한 주택 화목 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번져 현재까지 소방 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어제 산불이 시작되면서 주민 329 명과 장병 등 약 2, 200 명은 인근 초등학교로 피신해 있고

05 시 현재 아직까지 인명 피해없이 집 3 채가 탔고

안타깝지만 불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산을 태우고 있습니다.

03 시 30 분경 진 영 행안부 장관 주재로 긴급 회의를 마쳤고

현재까지 소방차 314 대가 투입되었고 산림 당국은 약 3, 000 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05 시 20 분에 진화 헬기 38 대를 5 개 조로 나누어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6 시 현재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률은 70 % 라고 알려지고 있고

인근 군대 장병들이 주불, 잔불을 잡기위해 투입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강원도 고성 산불에 투입된

소방 대원 및 군 장병, 주민들이 아무탈없이 빠른 시간안에 산불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황금 연휴에 여행 갈때는 충분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가져가기 바라겠습니다.

글을 읽는 님들 ~ 큰 기온에 건강에 유의하는 주말,

코로나 19 에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안받는 토요일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