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엄중한 시기 ..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연과는 거리를 둘 필요가 없잖아요.

어제는 집앞에 있는 산에 올랐드래요.

마음은 겨울인데...

봄은 우리곁에 바짝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진달래가 꽃망울을 트트리고 있고 아파트 정원에는

나무들이 꽃을 활짝 피었습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들 모두 하나같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보니

짠 하기도 하고...

우리 국민들은 모두 방역에 대한 의식이 높음을 증명하는것 같아

빠른시일내에 좋은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친님들이여

집에만 있지말고 마을 산책로라도 한바퀴 돌고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와의 싸움에서 꼭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