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끝난 대한민국 대 호주와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호주를 2 대 0 으로 물리치며
축구 최강인 브리질, 프랑스, 이탈리아도 못해 본

세계 최초 9 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올렸습니다. ^^
김 학범 감독은 부산짱 예상을 깨고 오 세훈 선수를 원톱으로

이번 대회 첫 선발로 예선 1 차전 출전한 엄 원상 선수를 윈쪽 날개측으로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전반 25 분 오 세훈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유턴하며 찬 공이 골퍼스트를 맞고 나와 전반전에 아까웠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은 후반 11 분 이 유혁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찬 공이

골퍼스를 맞고 나온 공을 김 대원 선수가 차분하고 멋지게 차 골네트를 갈라 1 대 0 으로 앞섰고
후반전에 투입된 도쿄 리, 이 동경 선수가 후반 31 분 추가골 넣으며
세계 최초 9 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앞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는 디벤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 을 후반 42 분 결승골을 넣으며 1 대 0 으로

물리치며 돌아오는 일요일 21 시 15 분 우리나라와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김 학범 감독과 대한 건아 9 회속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며 수고 많았습니다. ^^

돌아오는 일요일에는 우승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으면 좋겠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는 님들 ~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새벽시간 이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