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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10 내마음에저장 2019.10.22 19:08:19
조회 68 댓글 2 신고

하루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데도 집에오면 밥해먹고

청소하고 인터넷 들여다보고 글도 쓰고 친구를 만나지 못하니

이렇게 이곳에서 하소연 하며 산다

 

엄마가 아파서 많이 슬프다 울었다 웃었다 감정기복이 심한 요즘

이곳도 없었으면 어째을까 싶다

 

엄마 때문에 우울하다가도 좋은소식이 들려오면 기분 좋아지고

하루에도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고

자꾸 우니 시골에 있는 오빠와 여동생이 안심시키느라 진땀이다

차라리 내가 시골에 내려가서 간호할걸 후회되지만

내가 지금 내려갈 상황이 안되어 열심히 돈벌어 보내주고 있다

 

돈이라도 보내줘야 마음이 편해서다 큰돈은 아니지만

한달에 50만원은 보내는듯 하다 남들에겐 작은 돈이지만

나에겐 큰돈이다 월급이 200이 안된다 한달 수입으로

따지면 200이 넘지만

 

조만간 다시 시골로 내려갈수도 있을것 같다

시골에 일자리를 만들어 놓고 내려갈것이다

여유가 되면 귀농교육 받고 내려갈것이다

귀농교육 받으면 내년이고 귀농교육 안받으면

올해 간다

 

힘든날 지나면 즐겁고 유쾌한 날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엄마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오고 아프다 가슴이

눈물이 난다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 생각하면

눈물이 주르르륵 난다

내가 욕심을 부리고 있는것일까

그만 놓아줘야 하나 싶다가도 엄마 없는 나의 삶

상상하기도 싫다 아직 나에겐 엄마가 필요하다

나의 정신적 지주 내엄마

 

보고싶다

 

엄마 보러 또 시골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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