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편안들 하셨지요.

어제 토요일은 잘 보내셨습니까?

요즘은 주말이라도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맑고 따뜻한 날이였음 좋겠습니다.

일요일이라 마음놓고 늦잠을 잤네요.

이제 일어나 씻고 커피 물 끓이고 있습니다.

도덕적 인간과 명예로운 인간의 차이는 이렇다. 설령 수치스런 행동을 들키지 않아도 이를 후회하는 쪽은 후자다.
- 헨리 루이스 멩켄

그런데 도덕적인 인간도 그러할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니 모든 인간이 그러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즐거운 휴일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