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SBS 생방송오늘"?은 일거에요
출근하려다 모 텔런트가 아프리카 어느나라에 직접 가서 돌아보는시간이더라구요.
기아체험 24시 - 관련..
그곳 아이들 넘 불쌍해서 보다가 코가 찡하면서 눈물이 줄줄...
남편은 왜우느냐고...
저애기들이 넘 불쌍하고 안타깝고 속상해서 운다고 했더니..
저나라는 대통령도 없나.. 뭐라하면서 울지말라고 달래데요
저보고 너는 한명 후원하고 있잖아??
그래서 저는 당신도 한명 후원하고 얼마전 취직한 큰애 보고도 한명 후원하라고 당부했지요.
그러마 하고 약속은 했는데...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그애들의 눈망울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다 헐어버린 맨발에 흙탕물 한통을 뜨러 산을 하나 넘는답니다.
온가족이 이틀일을해야 그가족이 한끼 식사를 마련할수 있답니다.
어느 남학생은 정말 똑똑하게 생겼고 공부도 잘 했는데 돈이없어서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답니다.
그학생은 출연한 남자 탤런트가 후원하기로 약속해주니 아이얼굴이 확 풀어지면 웃더군요.
여러분 월 2만원씩 후원합시다 그돈이면 후원받는아이들 가족의 식량과 학비및 의류비가 충분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2만원 많다면 많지만 아끼면 그만큼 나눌수 있지않을까요??
혹간 우리나라 우리주변에도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지요??
그러나 오늘 그장면을 보셨다면 마음이 저와 같았을 거에요.
김혜자씨 의 책 꽃으로도때리지 말아라 란 책읽어 보셨나요??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지요.
저는 월드비젼에서 베트남 아동 한명을 3년넘게 후원해 오고 있어요.
종종보내오는 사진과 편지는 온가족이 보고 잘 보관하고 제 사무실 책상앞에 두고 있네요.
마음이 항상 변하지 않도록...
여러분 나누는 사람이 되어보지 않으실래요??
나누면 나누는 사람이 손해보는게 아니랍니다. 행복과 기쁨이 넘쳐난답니다.
월드비젼 www.worldvision.or.kr
이곳을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