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은 간단하다.
목표를 향해 행동하고 싶은 본능이 생기는 순간,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이면 된다.

'5초의 법칙’은 우연한 기회에 만들어졌다.
저자가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에서 5초 카운트다운을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했다.
다음날 거짓말처럼 계획만 했던 아침을 실제 보낼 수 있었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는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다.

저자는 더 이상 결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한다.
망설임 없이 변화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연구들을
통해 관성적으로 사는 삶을 원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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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초도 길다고 생각한다.
알람이 울리는 순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나야 한다고...
체득한 바로는 조그마한 틈이라도 주면 바로 딴 생각이 파고들기 마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