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부터 시작하여 서울과 수도권에 4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신선설농탕의 오청 대표가 가맹점들을 직영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장 매도를 거부하는 가맹점들에 대해 甲 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네요.

매장을 넘기지 않은 가맹점주 점포의 100m 앞에 직영점을 차리고 '10년 전 가격'으로 파격 할인을 하는 등 보복 출점을 했다는 의혹도 함께요.

보복 출점은 미스터 피자만 한 게 아니었군요.

철저히 조사해서 의혹이 사실이면 엄벌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