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실내 놀이터만큼 좋은 곳은 없겠죠?

큰아이가 손을 다쳐서 갈까 말까 고민하던차에..

크게 어려움 없이 할수 있을거 같아 오픈 시간에 맞춰갔더니~~

거의 1등으로 들어갔네요~~*^^*

일단 티켓팅하고..기분좋게 시작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고민했는데.

저희의 고민을 싹 날려주더라고요.

마지막 크로우드방을 제외하곤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정글에서 살아남기 답게

내려가는 곳이~~ 숲으로 가는듯한 분위기를 내주네요

10시 오픈인데..한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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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체험이라고 하기엔~~

미로~~

도장 꾹 찍어주네요.

이건 핵심 체험이 아닌 기다리기 지루한 친구들을 위한 코너라고 생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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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체험들이 시작되었어요.

부모님들도 따라 들어가서 사진 찍을수 있고.

무엇보다 소규모 아이들로 구성되어 들어가네요

그런데 전체 게임분위기가 미취학 아동들에게 딱 좋아요.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은 몇가지만 빼곤 시시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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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기자기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괜찮겠죠?

오전도 오픈시간쯤 가야 줄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더라고요.

유치원 단체 손님들이 많으니..

시간 잘 선택해 가세요~

오히려 오후쯤 가면 단체 손님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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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미션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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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쉽다고 했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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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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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으로 기분 한번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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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밌기도 하고..

또 활이 귀엽기도 한~~ 체험이었어요..*^^*

활 팔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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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 살아남기 답게..수유실도 정글병원도

텐트~~ 분위기 나죠?

유치원 가방들이 보이시나요? 단체와 개인손님 줄이 다르긴 하지만

결국 기다림은 같더라고요~~

체험은 몇개 없는데.. 도장 받고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여러번 체험해도 되고.

에어바운스가 있어 아이들이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길수 있어요~

추위에 실내 놀이터가 필요한 부모님이라면.

특히나 미취학 아동이거나 초등저학년 아이라면..

실내에 풀어놓기 좋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랍니다~~